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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 비타민-C(아스코빅 산, Ascorbic A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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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3 05:38 조회5,1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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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C를 말하면서 리누스 폴링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았고, 비타민-C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자신이 비타민-C를 하루에 1만 8천 밀리그램이나 섭취해 비타민-C의 안정성과 효능을 몸소 보여 준 바 있다. 리누스 폴링은 진성 분자의학(Ortho-Molecular Medicine)이라는 자연치료의 장을, 이완 카메룬 박사와 함께, 최초로 연 사람으로 인정되고 있다. 

   진성 분자의학이란 세포는 분자의 단위로부터 이해되면서 이에 대한 치료를 해야 한다는 개념으로 시작된 것이다. 

   당시에는 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 했으나, 요즈음은 분자의학은 물론 각종 분자제품의 영양소와 약이 많이 나와 있다. 리누스 폴링은 93세에 전립선암으로 죽었다. 이 때 그를 비난하던 사람들은 비타민-C를 섭취하고도 암으로 죽었다고 빈정거린 적이 있다.

   그러나 93세나 살았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고 또한 비타민-C를 섭취하지 않았다면 틀림없이 더 이른 나이에 전립선암으로 인해 죽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해 진다. 리누스 폴링은, 하루에  3천 2백-1만 2천 밀리그램의 비타민-C를 복용하면 12-18 년을 더 살 수 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말을 받아서 UCLA 대학의 제임스 엔스트롬 박사는 비타민 -C를 복용하면 6.3년을 더 살 수 있다  라고 말한 바 있다.

   리누스 폴링은 이완 카메룬과 함께 "암과  비타민-C"라는 책을 저술한 바 있다. 이 책에서 비타민-C가 암의 여러 가지 증상을 완화시켜 주며, 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시켜 준다는 사실을 밝혀주고 있다. 요즈음에 와서야 여러 암 관계 학자들이 리누스 폴링과 이완 카메룬의 암과 비타민-C와의 관계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여주기 시작하고 있다.
   
  제인스 엔스트롬 박사와 같이 일하고 있는 몰톤 클라인 박사는 미 정부의 광범위한 자료를 분석한 후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하루에  비타민-C를 3백 밀리그램 씩 복용하는 사람들은 남자는 6년을, 그리고 여자는 2년을 더 살고 있다.

다음은 비타민-C 에 대한 통계이다

1) 미국인들의 1/4이 일일 최저 복용량인 60밀리그램의 비타민-C도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

2) 미 암 협회가 추천하는 일일 5번의 과일/채소 섭취(비타민-C 2백-3백 밀리그램)를 시행하는 사람들은 전 인구의 9% 밖에 되지 않는다.

3) 한 조사에 의하면 건강한 노인 인구의 20% 그리고 노인 인구들 중 통원하는 환자들의 68%가 혈액 중 백혈구의 비타민-C가 부족함을 나타내고 있다.

비타민-C 의 작용 :

1) 비타민-C는 강력한 산화방지제이다. 수용성이기 때문에 혈액이나 체액에서 산화방지 역할을 하며 유리기의 많은 부분을 중화시켜 낸다. 그러나 유리기의 완전한 처리가 되지 않았을 때에는 유리기가 세포막까지 이르게 된다.  이때 세포막에 있던 비타민-E가 작용하여 나머지 유리기의 대부분을 처리해 내게 된다. 즉 비타민-C와 비타민-E는 상호보완적으로 서로 간의 일을 돕고 있는 것이다. 세포막은 주로 각종 지방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지용성인 비타민-E가 위치하고 있으면서, 혈액과 체액에서 비타민-C가 산화방지제로 작용하듯이, 세포막에서 산화방지제로 작용하고 있다. 즉 비타민-C와 비타민-E는 유리기에 대한 처리에 관해서는 완전한 협동작용을 하고 있는 셈이다. 이 두 비타민은 서로 간에 그 기능을 도와준다. 즉 비타민-C의 기능이 떨어지면 비타민-E가 이를 새롭게 충전해 주며, 비타민-E의 기능이 떨어지면 비타민-C가 이를 새롭게 충전해 준다. 따라서 이 두 가지 비타민은 같이 복용하는 것이 좋다.

2) 결과적으로 비타민-C는 항암 작용을 갖고 있다. 특히 발암물질 중 가장 잘 알려저 있고 또한 많은 암을 발생케 하는 나이트로싸민(nitrosamine)을 무력화시키는 성질을 갖고 있다. 따라서 비타민-C는 암 예방 차원에서 그리고 암의 치료과정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암에 대한 연구조사에 의하면 위장계통의 암이 발생한 사람들은 평소부터 비타민-C의 섭취가 낮았고 비타민-C의 혈중농도가 낮았다고 한다.

3) 비타민-C는 일종의 접착제로 작용한다. 따라서 혈관 벽, 근육, 건, 대,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며 상처의 치료에도 효과를 낸다.

4) 비타민-C는 바이러스를 죽이는 성질이 있다. 이를 이용해서 감기 등 바이러스 질환에 비타민-C를 투여하여 감기 등의 바이러스 질환의 치료를 한다. 특히 비타민-C는 감기를 예방하는데 좋다. 즉 평소부터 비타민-C를 정기적으로 섭취하고 있던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는 율이 낮다.

5) 비타민-C는 신체의 각종 신진대사에 관여하지 않는 부분이 없을 정도로 광범위한 생리작용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비타민-C는 각종 호르몬의 생성과 작용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여러 가지 신진대사 특히 프로스타글랜딘(PGE-1 과 PGE-3)의 대사에 긴밀한 역할을 하고 있다.

6) 비타민-C의 가장 중요한 작용은 면역성 전반에 걸쳐 이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면역성 중 중요한 부분인 인터페론의 생성에 비타민-C가 있어야 한다.

7) 철분의 흡수를 돕는다.

8) 뇌의 신경전도물질들 중의 하나인 노에피네프린과 쎄로토닌의 생성에 관여한다.

9) 비타민-C는 또한 잘 알려진 자연 항 히스타민제이다. 알레르기가 있을 때 비타민-C를 복용하면 좋다.

10) 비타민-C는 동맥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낮추어 준다. 결과적으로 동맥경화가 완화된다. 또한 혈관 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비타민-C의 성질로 인하여 튼튼해진 동맥벽으로 전체적인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게 된다.

11) 고혈압에 비타민-C가 이롭게 작용한다. 따라서 고혈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비타민-C를 복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12) 모든 산화방지제 중 가장 강력한 굴루타타이언은 비타민-C의 복용과 깊은 관계를 갖고 있다. 예를 든다면, 하루에 비타민-C를 5백 밀리그램 씩 복용하는 사람들의 적혈구에는 굴루타타이언이 약 50%나 더 높았다고 한다.

13) 비타민-C가 백혈구의 작용을 증진시킨다. 영국에서 있었던 연구조사인데, 평균 76세 된 노인들에게 비타민-C 120 밀리그램을 2주 동안 복용시킨 후 백혈구의 숫자를 조사했더니, 35세 사람들의 백혈구 숫자와 같은 수준을 보여 주었다고 한다.

14) 남자들 중 비타민-C의 혈중농도가 낮은 사람들은 정충의 숫자와 활동이 미약했다고 한다.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있었던 하나의 획기적인 연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하루 비타민-C의 섭취량을 5 밀리그램 정도(레먼 쥬스 한 숟갈)로 제한한 후 정충을 조사했더니 정충의 DNA에 이상이 오기 시작했음을 관찰했고, 이어서 비타민-C의 양을 60-250 밀리그램으로 늘렸더니 정충의 DNA에 왔던 이상이 없어지기 시작했음을 관찰했다고 한다. 이 말은 남자의 불임이 하루 오렌지 하나 정도의 비타민-C 섭취로 고침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

15) 미국의 환경보호청에서 연구조사한 것인데 흡연하는 사람들 가운데 일일 비타민-C의 섭취량이 3백 밀리그램인 사람들은 1백 밀리그램을 섭취하는 사람들 보다 약 70 %나 적게 만성 기관지염이나 천식을 앓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비타민-C의 섭취가 충분한 사람들의 백혈구는 서로 간에 접착하는 율이 낮았다고 한다. 이 현상은 기흉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문제이다.

16)카나다에서 실시한 한 연구조사에 의하면 백내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30% 만이 비타민-C를 복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비타민-C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흡수가 잘 되는 것은 크리스탈 비타민-C이다. 그러나 이것은 산성이면서 가루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복용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다. 따라서 에스터화된 비타민-C는 중성임으로 이를 복용하는 것이 그 다음으로 좋다고 말 할 수 있다. 정제, 캡슐, 씹어 먹는 것, 액체로 된 비타민-C들이 있다. 효능은 거의 같으나 개인의 선호도나 복용방법에 따라 제품을 고르게 된다.


치료효과

1)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들에게 많은 양의 비타민-C를 복용하게 하여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의사들이 있다. 마찬가지로 음식 알레르기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양의 비타민-C를 투여함으로 치료효과를 달성하기도 한다. 여러 가지 해독물질들을 처리하는데 비타민-C의 역할이 상당히 깊숙이 작용한다. 따라서 환경오염이 있는 지역에서 생활하거나 일을 하는 사람들은 비타민-C의 복용이 필요하다.

2) 심한 감염 등을 앓고 있을 때에는 많은 경우에 비타민-C의 결핍이 오기 쉽다. 비타민-C가 감염, 염증 등의 치유에 쓰여지기 때문이다. 특히 백혈구의 비타민-C 농도가 많이 낮아지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백혈구의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다.

3) 각종 퇴행성 질환에 비타민-C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비타민-C가 항염작용과 더불어 조직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4) 하루에 5백-1천 밀리그램을 복용하면 면역성의 균형을 가져온다.

5) 항암 치료를 할 때 비타민-C가 포함되면 좋다. 비타민-C가 면역성을 올려주기도 하지만, 산화방지 작용을 통해서 여러 가지 해독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

6) 잇몸의 질환이 치아를 잃게 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비타민-C는 잇몸에 감염을 가져오는 세균에 특히 강하다. 따라서 잇몸의 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비타민-C를 써 보면 좋다.

7) 동맥 및 정맥의 혈관 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줌으로서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8) 여러 곳에서 비타민-C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쓰고 있다.

9) 상처가 잘 낫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비타민-C가 부족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상처가 잘 낫지 않을 경우 특히 수술 후에 상처가 잘 아물지 않을 때에는 비타민-C를 써 볼 만하다.

10) 감기를 앓을 때 비타민-C를 충분히 복용하면 증상도 완화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감기를 앓는 기간도 단축이 된다. 또한 비타민-C는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성질이 있음으로 감기나 알레르기가 있을 때 비타민-C를 복용하면 점막으로부터 나오는 점액의 조절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11) 여자들의 자궁경부암의 조기발견 방법으로 팹 검사(PAP test)에 이상이 있을 때 다른 영양소들(엽산, 베타 카로틴 등)과 함께 비타민-C를 같이 복용하면 비정상 팹 검사가 정상으로 돌아 올 수 있다.

12) 스트레스에 빠지면 부신의 기능에 과중한 부담이 올 수 있다. 이때 비타민-C가 있으면 부신의 기능을 많이 도와 줄 수 있게 된다.

13) 비타민-C를 장복하는 사람들은 피부가 늘어나서 처지는 것을 막을 수 있게 된다. 비타민-C가 여러 가지 결합조직들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있기 때문이다.

14) 운동을 하면 기관지 천식이 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의 경우에 운동을 피하게 된다. 그러나 운동을 피할 것이 아니라, 운동 전 약 30분에 1천 밀리그램의 비타민-C를 복용하면 기관지 천식을 미리 막을 수 있게된다.

15) 비타민-C를 써서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

16) 골절이 있을 때 비타민-C의 부족이 있으면 뼈가 다시 붙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따라서 골절이 있을 때 비타민-C를 복용하면 좋다.

17) 요도염, 방광염 및 전립선염 등이 있을 때 다른 치료제와 함께 비타민-C를 같이 쓰는 의사들도 있다.

18) 특수치료로 비타민-C를 정맥주사로 고농도를 투입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이 만성병으로 치료가 어려운 병들 중 바이러스나 다른 감염이 원인이라고 믿어지는 경우이다. 그러나 고농도 정맥주사로 비타민-C를 주사하기 전에 흑인들, 동양인들, 지중해 연안 출신인들에게 가끔 있는 유전병(겸상적혈구, sickle cell anemia, 6 인산포도당 탈수소 효소 결핍증 glucose-6-phospate dehydrogenase deficiency)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19) 비타민-C를 복용함으로 신장결석이 올 수 있는 사람들은 비타민-B6와 같이 복용하면 수산의 형성을 막아 줌으로서 이로 인한 신장결석을 막을 수 있다.

20) 다량의 비타민-C를 복용하면 설사가 날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심한 변비증에 비타민-C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비타민-C 가 많이 있는 음식 :

  거의 모든 채소나 과일에 비타민-C가 다 들어 있다. 비타민-C는 열과 빛에 약하기 때문에 요리를 하면서 열을 받으면 많은 부분의 비타민-C가 없어지게 된다. 또한 빛에 노출되어 있으면 비타민-C의 강도가 많이 떨어질 수 있게 된다. 브러컬리, 고추, 파쓸리, 감귤류, 딸기, 감자 등에 많은 비타민-C가 들어 있다. 그러나 비타민-C가 가장 많이 들어 있는 곳은 감나무 잎과 장미의 열매(rose-hip)이다. 오렌지에는 평균 60밀리그램의 비타민-C가 들어 있는데 이는 오렌지 나무에서 따 낸지 얼마 되지 않은 오렌지이고, 시일이 지나 갈수록 오렌지에 들어 있는 비타민-C의 함량이 점점 떨어진다. 보통 시중에 나와 있는 오렌지의 비타민-C 함량은 30 밀리그램으로 생각하면 된다.

얼마나 복용하나? : 

   미 정부기관에서 권장하는(RDA) 비타민-C의 양은 아주 적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5백 밀리그램 짜리 비타민-C를 두 번씩 복용하고 있다. 그러나 알레르기가 발생하거나 환경오염이 예상될 때에는 더 많은 비타민-C를 복용하고 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5백 밀리그램 짜리 비타민-C를 수 시간마다 복용하면서 알레르기의 증상을 관찰하기도 한다. 비타민-C에는 상한선이 결정되어 있지 않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단지 비타민-C를 너무 많이 복용하면 설사가 나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상태에서는 비타민-C의 양을 줄이면 된다. 비타민-C로 바이러스를 없애려고 할 때에는 10그램 이상을 정맥으로 투여하기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많은 양의 비타민-C를 복용하려면 이 방면에 경험이 있는 의사의 지도 아래에서 해야 한다.

   비타민-C는 인간의 신진대사, 각종 세포 및 기관의 튼튼하게 만들어 주며, 항 바이러스, 항생제, 항 히스타민 그리고 접촉제의 역할을 하는 등 인간의 생명유지에 절대로 필요한 영양소이다. 그러나 인간은 스스로 비타민-C를 만들어 낼 수 없고 전량을 외부로부터 들여와야 한다. 그러나 자연에서는 많은 동물들이 비타민-C를 스스로 만들어 내고 있다. 

   초식동물인 염소는 하루에 약 1만 3천 밀리그램 정도의 비타민-C를 스스로 만들어 낸다. 그러나 스트레스 상태에 들어가면 이 보다 더 많은 양의 비타민-C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상어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만들어 내는 비타민-C의 수준이 수백 그램이나 된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상어에게 암이 없는 이유를 높은 비타민-C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을 정도이다. 아직도 자연의 신비를 인간들이 알 수 있는 길은 없어 보인다.
  
비타민-C는 향색(Bio-flavonoid)과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서로 간의 흡수를 도와주며 또한 같은 작용을 상승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타민-C의 산성을 중화시킨 비타민-C가 있다. 이를 아스코베잇(ascorbate)이라고 부른다. 작용은 아스코빅 산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산성을 중화시켰기 때문에 신맛도 없고 위장장애도 일으키지 않는다. 액체 비타민-C도 있다. 무슨 이유에서든지 알약이나 캡슐로 된 비타민-C를 복용할 수 없는 사람들은 액체 비타민-C를 사용하면 된다. 그 밖에도 다른 여러 가지 비타민-C 제품이 나와 있으나 원칙적으로 아스코빅 산이나 아스코베잇과 그 작용이나 강도가 비슷하다. 따라서 일부러 더 비싼 비타민-C 제품을 살 필요는 없다.
  
비타민-C를 복용할 때 한꺼번에 많은 양을 복용하면 쉽게 소변으로 빠져나간다. 따라서 전체 복용량을 두 세 번에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비타민-C 의 부작용 

1) 많은 양의 비타민-C를 복용했을 때 구역질이 나거나 위에 부담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2) 또한 설사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설사를 나게 한 양의 10% 정도를 줄인 양을 복용함으로서 설사를 나지 않게 하는 최대한의 비타민-C의 복용량을 찾아내는 길이 있다. 이를 비타민-C의 장 내성(bowel tolerance)라고 부른다.

3) 비타민-C가 이에 직접 닿았을 때 에나멜이 녹을 수 있다.

4) 산성인 아스코빅 산으로 된 비타민-C를 복용할 때 입안이나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5) 선천성 철분 침전증이 있는 사람들은 몸 속에 철분이 너무 많은 것이 탈인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비타민-C의 섭취에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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