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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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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 | 소리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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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3:56 조회3,5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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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치오 쿠시라고하면 일본계 미국인으로 80살이 넘은 현재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자연 음식으로 각종 병을 고침으로서 자연 음식의 치료능력을 발견한 이 방면의 선구자이다.
   미국 마싸츄쎄츠에 수백 에이커의 땅에 치유 센터를 차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음식을 통한 병 치료를 가르치고 있다. 쿠시는 음식을 통해서 병 고치는 책을 써서 베스트 셀러에 오른 적이 있다.
 
   쿠시는 다음과 같은 관찰을 해서 음식이 일반건강에는 물론 청력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발견한 바 있다. 
   쿠시는 창고에 들끓고 있는 쥐들을 없애기 위하여 인간에게는 들리지 않으나 쥐에게는 들리는 고주파 음을 창고에 틀어 놓고 고주파 음과 쥐들이 생활 패턴에 어떤 변화가 오는 가를 관찰을 할 기회가 있었다. 

   쥐들이 싫어하는 고주파 음으로부터 다른 곳으로 도망을 가는 것이 아니라, 먹는 음식을 바꾸는 것이었다. 고주파 음을 장치하기 전에는 설탕, 캐롭, 밀가루 등 단 음식을 선호하고 있었는데 고주파 음을 틀어 놓고 난 후에는 같은 창고에 있던 전곡류 등 자연식으로 그 먹는 패턴을 바꾸었다. 쥐들이 먹는 음식을 바꾸는 것은 거의 즉각적이었다. 

   인간에게는 각종 연구조사를 통한 과학적인 데이터의 뒷받침이 있어야 이를 믿지만 미물인 쥐들은 주변환경의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 실험으로 쿠시는 전곡류 등 자연식이 일반 건강에도 좋지만, 청력보호에도 강력한 보호작용을 함을 발견한 것이다. 이는 상당히 중요한 사실로 건강이란 전체적인 것이고 자연식을 함으로 건강을 온전하게 가질 수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청력과 음식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필랜드의 과학자들은 저 지방, 저 콜레스테롤 음식으로 혈액순환을 좋게 했더니 청력이 좋아짐을 발견했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 
   웨스트버지니아 의과대학에서는 1천 4백 명의 내이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저 지방, 복합 탄수화물인 각종 전곡류 및 과일과 채소를 주식으로 처방한 후 관찰했더니 어지러움은 물론 내이질환에 호전이 옴을 관찰했다고 한다. 
   
   청력에 관하여 많은 연구를 한 불란서의 토마티스도 비슷한 관찰을 한 바 있다. 토마티스는 가공된 음식을 상식하는 사람들에게 청력장애가 많이 오고 있음을 발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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