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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남자 | 여자들에 월등하게 더 많이 오는 병들과 여자들에게만 오는 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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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4:07 조회4,1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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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에 월등하게 더 많이 오는 병들과 여자들에게만 오는 병들 :
 
   다음은 여자들에게 훨씬 더 자주 오거나 아니면 여자들에게만 오는 질병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골다공증, 유방암 및 우울증은 남자들에게도 오지만, 여자들에게 훨씬 더 많이 오는 병들이다.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및 난소암은 여자들에만 오는 병이다. 

   이들 병들 중에서 수많은 여자들과, 좀 적은 범위의 남자들이지만 역시 많이 오는 병으로 특정한 나이 이상이 되면 거의 모든 사람에게 올 수 있는 골다공증 대하여 집중적으로 알아보기로 한다.

* 골다공증 : 
   골다공증은 남자나 여자에게 모두 온다. 골다공증이란 뼈의 내용이 충실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몸을 지탱하는 기능이 떨어짐으로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우선 골절이 잘 된다. 골절이란 뼈가 지탱할 수 없는 외부의 힘을 받았을 때 뼈가 부러짐을 의미한다. 젊었을 때는 아주 심한 외부의 힘을 받아야 골절이 생기게 된다. 그러나 늙어가면서 골다공증이 와있는 뼈는 별로 심한 힘을 받지 않더라도 골절이 올 수 있게된다. 심하게 골다공증이 와 있는 사람은 기침만 크게 해도 갈비뼈에 골절이 올 수 있다. 
   심한 골다공증이 와 있는 사람에게 척추 뼈에 골절이 오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몸무게가 척추 뼈를 누르는 힘 때문에 골절이 오게된다.

  골다공증이 와 있을 때의 문제점인 골절에 대하여, 

  한 통계에 의하면, 나이 50세가 넘은 사람들의 40%는 나머지 살아있는 생애 동안 골절을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서 약 두 배정도 골다공증이 더 온다.

  인종별로 볼 때 백인 여자들은 일생을 통해 두 명 중 한 명에게 골다공증이 오는 반면에 흑인 여자들은 단 5%만 골다공증이 오게된다. 
  한국 여자들에 대한 통계는 얻지 못했지만, 거의 틀림없이 백인 여자들에 가까운 편이라고 여겨지며 오히려 백인 여자들보다 더 심하게 골다공증이 올 수 있다고 여겨진다. 체구가 작은 한국 여자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체구가 작은 여자들은 전체 뼈에 대한 용량이 적기 때문에 적은 양의 뼈 내용물이 줄어들더라도 쉽게 골다공증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체구가 큰 여자들은 잃어야 할 뼈의 용량이 크기 때문에 상당한 시일이 지나가야 골다공증으로 발전하게 된다.

  골 밀도를 측정하면 골다공증에 대한 정확한 결론을 얻게된다. 골다공증이 더 진행되었더라도 항상 골절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골절이란 골 밀도보다는 각 개인의 생활과 유전인자와도 깊은 관계를 갖고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별로 심각한 상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골절이 오게된 경우에는 그 원인을 우선 골다공증에서 찾아야 한다.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몇 배나 더 많이 골다공증이 오게된다. 전체 여자들 4명 중 1명에 골다공증이 찾아온다. 여자들 나이 60세 이상은 3명중에 1명이, 난소를 제거한 여자들은 그 비율이 더 늘어나 2명중에 1명에게 골다공증이 오게된다. 

  다음은 골다공증을 초래하는 요소들이다. 

  여자, 체구가 작은 사람, 동양인이나 라틴인들, 흡연자, 45세 이전에 갱년기를 맞이한 사람, 스테로이드를 6개월 이상 복용한 사람(누적된 양), 가까운 집안의 여자들에게 손목, 척추, 대퇴 뼈에 골절이 온 내력이 있을 때, 무슨 이유에서든지 운동부족이 심한 사람, 알코올 중독자, 이뇨제, 인슐린, 항 위궤양 약 등 약을 장기 복용한 사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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