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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과노화 | 음식물에 대한 지침 7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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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8 00:55 조회3,4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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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 I : 될 수 있는대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

  심장병,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및 암 발생이 채식을 적게 하는 것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다는 과학적인 증거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인간들이 식물 속에 있는 여러 가지의 각종 식물성 영양소들에 대한 전모를 파악하기란 역부족이다. 설령 앞으로 과학이 현재보다 더 발달해서 식물 속의 모든 식물성 영양소들에 대한 전모가 다 파악되더라도 모든 식물성 영양소들을 다 합성해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리고 다 합성해 낸다고 하더라도 그 효과가 자연으로부터 오는 효과와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은 접어두고 각종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은 염증을 줄이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절대로 필요한 요건이다. 과일과 채소 중에서도 채소를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절대로 필요하게 된다.

지침 II : 오메가-3 필수 지방산을 섭취해야 한다.

  심해 생선을 먹으면 좋은데 문제는 생선 속에 들어있는 수은과 PCB 등 각종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오염에 대한 대책이 서 있어야 한다. 

  인류는 육지의 모든 것에 대한 오염을 넘어서 바다까지 오염시키고 있고 그 정도는 돌이킬 수 없는 정도로 심각한 상태로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바다로부터 오는 생선에 대해서는 점점 우려할 정도로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다. 

  심해 생선에 들어있는 오메가-3인 EPA(EicosaPentanoic Acid)와 DHA(DoxacoHexanoic Acid)가 강력하게 염증을 갈아 앉히는 성질을 갖고 있다. 최근 JAMA(2006년 10월 18일자)에 의하면, 바다생선의 오염도는 심각할 수 있지만, 이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점이 해를 능가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정제된 생선기름의 복용을 추천하는 바이다. 생선 기름만큼의 효과는 없지만 아마씨에도 오메가-3이 들어있다. 또한 아마씨에는 리그난이라는 지용성(기름에 녹는) 섬유질이 들어있어 건강에 좋게 작용한다. 오메가-3의 복용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이다.

지침 III : 단가 지방산을 섭취하면 좋다. 

  대표적인 단가 지방산은 올리브 기름이다. 카놀라 기름도 있으나 올리브 기름이 더 좋다. 올리브 기름을 많이 섭취하면 세포막이 부드러워지면서 세포막의 기능이 증진됨으로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이 올라가는 등 세포의 건강증진에 크게 작용한다.

지침 IV : 동물성 음식은 될 수 있는 대로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모든 동물성 음식은 염증을 증진시키는 AA가 정도 차이는 있으나 다 들어있기 때문이다. 만약 동물성 음식을 먹었다면, 채식의 양을 그 이상으로 늘려야 할 정도로 동물성 음식의 섭취는 될 수 있는 대로 줄이는 것이 좋다.

지침 V : 적당한 영양 보충제의 복용은 염증을 내려준다. 

  비타민, 광물질 및 식물성 화학물질들은 세포들이 신진대사를 이루어 갈 때 절대로 필요한 촉매제로나 각종 효소의 동반자로 쓰여지게 되면서 동시에 산화방지제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혹시 음식을 통해서 얻는 영양소들 중에 부족한 것이 있을 때는 복용하는 영양 보충제가 그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당신은 인생 후반기의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제 4권인 새 시대의 건강계획]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지침 VI : 소식이 장수라는 우리말은 참으로 옳은 말이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적게 먹는 사람들은 잔병이 없다.

지침 VII : 같은 음식을 반복해서 계속 먹게되면, 그 음식에 대한 음식 알레르기가 생기게 된다. 

  따라서 음식은 돌려가면서 먹어야 한다. 모든 것을 다 잘하고 있는 데에도 건강상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음식 알레르기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는 혈액검사를 통해서 비교적 쉽고 자세한 내용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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