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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자는 잠 | 잠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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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4:18 조회4,4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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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유지하고 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최소한 다음의 네 가지를 잘 지켜야 한다. 

첫째) 좋은 음식을 골라서 먹어야 하고, 
둘째)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하며, 
셋째) 스트레스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하며, 
넷째) 양질의 잠을 자야한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좋은 음식, 적당한 운동, 스트레스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함은 누구라도 알고 있는 상식이다. 그러나 잠을 잘 자야함이 건강유지에 절대로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

감기나 독감에 걸리게되면 누구라도 몸이 무겁고, 생각집중에 방해가 되며 침대에 눕고 싶어진다. 식욕도 떨어지고 평소에 즐기던 여러 가지 취미도 다 시들해지게 마련이다. 그런데 잠을 못 잤을 때에도 이와 비슷한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침대에 눕고 싶어지고 몸이 무겁고 생각집중에 방해가 된다. 식욕도 떨어지고 평소에 즐기던 여러 가지 취미에도 별로 관심이 없어지고 매사가 귀찮게만 느껴진다. 그러면 잠을 잘 자지 못했을 때나 감기 독감에 걸렸을 때에 비슷한 상태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는 우연의 일치인가 아니면,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때와 잠을 잘 못 잤다는 사실 사이에 무슨 상관관계라도 있단 말인가?

두 가지 상태의 공통점이 있다면, 둘 다 면역성이 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면역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람들은 감기나 독감에 잘 걸리지 않는다. 즉 감기나 독감에 걸린다는 말은 면역성이 떨어져 있다는 뜻이다.

잠을 잘 못 잤을 때에도 면역성이 떨어진다. 즉 면역성이 떨어져 있을 때 느끼는 상태가 바로 감기나 독감에 걸렸거나 잠을 잘 자지 못했을 때의 상태나 같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잠과 면역성과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 예인 것이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을 때 면역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끔찍한 사고의 내용들을 들어서 수면부족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더라도 매일의 생활을 통에서 우리는 수면부족에 대하여 잘 인식할 수 있다. 누구나 가끔 수면부족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면부족으로 가장 고생을 하고있는 층이 있다면 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일 것이다. 이들에게 수면부족이 올 수 있는 이유로 두 가지가 있다. 

첫째, 젊었을 때에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잠 생리를 갖고있다. 
둘째,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은 아침 일찍이 학교를 가야하고 밤늦게까지 깨어있으면서 각종 활동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즉 젊은이들은 하루에 필요한 8시간의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과적으로 강의시간에 졸게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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