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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

알츠하이머병

알츠하이머병의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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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3-12-10 07:35 조회571회 댓글0건

본문

인구의 노령화와 함께 같이 늘어나는 병들 중의 하나가 알츠하이머병이다. 

  현재 미국에는 약 5백만 명 이상이 이 병을 갖고있는데, 이 병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마련되지 않으면, 2030년에는 7백 7십 만 명, 2050년에는 1천 6백 만 명이나 이 병을 갖게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사람들은 늙어가면서 점진적으로 단기 기억력 감퇴와 함께 다른 정신기능이 낮아지게 된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정상적인 감퇴의 차원을 넘어 더 심각한 기억력과 다른 정신기능이 낮아지게 됨을 볼 수 있다. 생각, 학습, 기억 및 인식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이 것이 심해지면 치매로 발전하게된다. 현재 미국에서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사망률이 제 6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 숫자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알츠하이머병에 대하여는 현재로서는 조기에 이 병을 발견하여 더 이상의 진전을 막아주는 것밖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 전과는 달리, 새롭게 개발되는 방법으로 곧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진단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혈액검사, 영상검사 및 다른 진단방법 등이 동원되는 것이다. 뇌 조직이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되기 전에 조기 발견을 하게되면, 병의 진전을 막아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좀 더 효과적인 치료방법들이 생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새롭게 개발되는 치료약에 대한 평가가 진행 중에 있다.

   알츠하이머병에는 예방이 우선 이다. 유전적인 배경도 중요하지만, 당뇨병, 고지질, 우울증, 흡연, 고혈압 및 비만증과 같은 환경적인 요소들도 작용한다. 이런 요소들은 알츠하이머병 예방에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다른 성인병 예방에도 한결같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또 다른 연구조사 결과는 운동, 정신 자극 및 활발한 사회생활이 뇌의 기능을 더 보존하는데 중요하게 작용함을 보여주고 있다.

   과학자들이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약을 만들기 전까지는 활발한 신체활동, 사회활동 및 두뇌활동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사교춤을 추거나 새 공부를 시작하면서 노후를 맞이하면, 좀 더 활발한 두뇌활동을 갖게될 것이다.

  65세부터 85세 사이의 노인들 중 다만 10%만이 알츠하이머병을 갖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감퇴되는 기억력에 대하여 걱정하고 있다. 본론에서 더 논의하겠지만 기억력 감퇴는 알츠하이머병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이에 대하여는 물론 알츠하이머병에 대하여 자세한 논의가 있을 것이다.

 "노화와 함께 오는 기억력 변화", 

 "어떤 사람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리게 되나?",

 "어떻게 하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나?",

 "이 병에 대한 진단법",

 "알츠하이머병은 정신기능에 어떤 영향을 주나?",

"치료", "알츠하이머병을 갖고있는 사람을 돌보는 방법",

 "돌보는 사람을 돌보기", 

 "법적, 재정적 및 일반 건강에 대한 조언", 

 "알츠하이머병의 미래" 등에 대한 내용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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