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병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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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3-12-10 07:47 조회612회 댓글0건본문
알츠하이머병의 시작은 증상이 나오기 훨씬 전부터 시작된다. 아밀로이드 반과 신경섬유 덩어리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뇌에 충분한 손상을 끼치기까지에는 시간이 걸린다.
조기 진단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다면, 조기에 이 병에 대한 진단을 내릴 수 있다면, 이 병의 진행을 느리게는 할 수 있을 것이다.
조기 진단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다면, 조기에 이 병에 대한 진단을 내릴 수 있다면, 이 병의 진행을 느리게는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의 10 가지 위험신호가 있다.
1) 기억장애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될 때 : 알츠하이머병의 특징 중의 하나는 최근의 기억을 제대로 못한다는 것이다. 날짜와 이들에 대한 기억이 없어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
2) 계획과 문제해결이 어렵게 된다 : 간단한 숫자에 대한 계산이 어렵게 되고, 청구서 지불을 잊거나, 일상 해먹던 요리방법을 잊는다.
3) 항상 해오던 일상생활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 집으로 가는 길을 잊거나 운전에 어려움을 갖게된다.
4) 시간과 장소에 혼란이 온다 : 날자, 계절 및 시간의 흐름에 둔해진다. 어떻게 왔는지 모르고 현재 있는 장소가 어디인줄 모른다.
5) 이해에 어려움을 겪고, 공간적인 개념이 흐려진다 : 시력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읽기, 거리계산 색깔과 명암에 대한 구분이 어려워진다. 거울에 비친 자신을 다른 사람으로 보기도 한다.
6) 새 어휘를 말하고 쓰는데 어려움이 있다 : 대화를 나누기 어려워진다. 대화 도중에 끊거나 엉뚱한 내용의 대화를 하게된다. 어휘사용에도 문제가 생긴다.
7) 둔 물건을 찾지 못하고 온 길을 되돌아가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 이상한 곳에 물건을 두거나, 물건을 제대로 찾지 못한다.
8) 판단에 문제가 있다 : 판단과 결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된다. 돈 처리의 문제로 필요 이상의 상품을 구입하기도 하면서 이상한 판단을 하게된다.
9) 직장과 사회로부터 멀어진다 : 취미생활, 사회생활, 직장생활은 물론 평소에 좋아하던 운동에도 시들해진다.
10) 기분이 자주 바뀌고 성격에 변화가 온다 :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의심, 우울 또는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다.
7-분 선별 검사(7-Minute Screen)
7-분 선별 검사는 일차 진료의사들이 어떤 사람에게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평가를 해야하는지 구별해내기 위하여 실시하는 검사이다. 다음의 4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1) 지향 검사(orientation test) : 환자가 현재 연도, 달, 날자, 요일 및 시간에 대하여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있는지에 대한 질문
2) 기억 검사 : 4가지의 그림이 들어있는 카드 4개를 보여줄 때 이에 대한 관련된 설명을 해준다.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 설명으로 기억을 하는데 도움을 받게되지만, 알츠하이머병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설명으로부터 도움을 얻지 못한다.
3) 시계 그리기 검사(clock drawing test) : 시간과 공간에 대한 기술을 알아보는데 쓰인다. 4시 20분전의 시각을 그리라고 요구한다.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어려움을 겪게된다.
4) 언어 유창성 검사(verbal fluency test) : 한 계통에 속하는 명칭을 1 분내로 아는 대로 대어보라고 한다. 예를 든다면, 1 분 동안 채소의 모든 종류를 말해보라고 한다.
치매가 의심될 때 쓰는 간단한 정신상태 검사방법(Mini Mental State Examination=MMSE)
* 오늘은 며칠인가?(년도, 달, 날자 및 요일)
* 지금 어디에 있는가?(도, 시, 군, 건물, 몇 층)
* 세 가지 상관없는 사물을 정한 후 한 가지에 1초씩 쓴 후, 이를 물어본다
* 100으로부터 7 씩 거꾸로 세어 내려간다
* 앞에서 정한 사물에 대하여 다시 물어본다
* 손목시계를 가리키며 무엇인가 물어본다. 연필로 다시 한번 반복한다
* 어려운 발음을 시켜본다(No ifs, ands buts)
* 오른 손에 종이를 잡고, 이를 반으로 접은 후 바닥에 놓는다
* 종이 위에 "눈을 감으세요"라고 써 놓고 이를 읽은 후 실천하라고 한다
* 문장을 써보게 한다
* 5 각형 그림을 겹치게 그려보도록 한다
1) 기억장애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될 때 : 알츠하이머병의 특징 중의 하나는 최근의 기억을 제대로 못한다는 것이다. 날짜와 이들에 대한 기억이 없어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
2) 계획과 문제해결이 어렵게 된다 : 간단한 숫자에 대한 계산이 어렵게 되고, 청구서 지불을 잊거나, 일상 해먹던 요리방법을 잊는다.
3) 항상 해오던 일상생활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 집으로 가는 길을 잊거나 운전에 어려움을 갖게된다.
4) 시간과 장소에 혼란이 온다 : 날자, 계절 및 시간의 흐름에 둔해진다. 어떻게 왔는지 모르고 현재 있는 장소가 어디인줄 모른다.
5) 이해에 어려움을 겪고, 공간적인 개념이 흐려진다 : 시력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읽기, 거리계산 색깔과 명암에 대한 구분이 어려워진다. 거울에 비친 자신을 다른 사람으로 보기도 한다.
6) 새 어휘를 말하고 쓰는데 어려움이 있다 : 대화를 나누기 어려워진다. 대화 도중에 끊거나 엉뚱한 내용의 대화를 하게된다. 어휘사용에도 문제가 생긴다.
7) 둔 물건을 찾지 못하고 온 길을 되돌아가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 이상한 곳에 물건을 두거나, 물건을 제대로 찾지 못한다.
8) 판단에 문제가 있다 : 판단과 결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된다. 돈 처리의 문제로 필요 이상의 상품을 구입하기도 하면서 이상한 판단을 하게된다.
9) 직장과 사회로부터 멀어진다 : 취미생활, 사회생활, 직장생활은 물론 평소에 좋아하던 운동에도 시들해진다.
10) 기분이 자주 바뀌고 성격에 변화가 온다 :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의심, 우울 또는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다.
7-분 선별 검사(7-Minute Screen)
7-분 선별 검사는 일차 진료의사들이 어떤 사람에게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평가를 해야하는지 구별해내기 위하여 실시하는 검사이다. 다음의 4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1) 지향 검사(orientation test) : 환자가 현재 연도, 달, 날자, 요일 및 시간에 대하여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있는지에 대한 질문
2) 기억 검사 : 4가지의 그림이 들어있는 카드 4개를 보여줄 때 이에 대한 관련된 설명을 해준다.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 설명으로 기억을 하는데 도움을 받게되지만, 알츠하이머병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설명으로부터 도움을 얻지 못한다.
3) 시계 그리기 검사(clock drawing test) : 시간과 공간에 대한 기술을 알아보는데 쓰인다. 4시 20분전의 시각을 그리라고 요구한다.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어려움을 겪게된다.
4) 언어 유창성 검사(verbal fluency test) : 한 계통에 속하는 명칭을 1 분내로 아는 대로 대어보라고 한다. 예를 든다면, 1 분 동안 채소의 모든 종류를 말해보라고 한다.
치매가 의심될 때 쓰는 간단한 정신상태 검사방법(Mini Mental State Examination=MMSE)
* 오늘은 며칠인가?(년도, 달, 날자 및 요일)
* 지금 어디에 있는가?(도, 시, 군, 건물, 몇 층)
* 세 가지 상관없는 사물을 정한 후 한 가지에 1초씩 쓴 후, 이를 물어본다
* 100으로부터 7 씩 거꾸로 세어 내려간다
* 앞에서 정한 사물에 대하여 다시 물어본다
* 손목시계를 가리키며 무엇인가 물어본다. 연필로 다시 한번 반복한다
* 어려운 발음을 시켜본다(No ifs, ands buts)
* 오른 손에 종이를 잡고, 이를 반으로 접은 후 바닥에 놓는다
* 종이 위에 "눈을 감으세요"라고 써 놓고 이를 읽은 후 실천하라고 한다
* 문장을 써보게 한다
* 5 각형 그림을 겹치게 그려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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