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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건강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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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기억에 해를 주는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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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3-12-26 12:05 조회6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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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늙어가면서 건강한 음식생활 및 생활습성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결해야 뇌가 상하지 않는다

     노화가 되면서 뇌 세포를 잃는데 가장 앞서는 것이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스트레스가 뇌에 주는 악영향을 최소한으로 막을 수 있을까? 
     스트레스는 생활주변 어떤 곳으로부터도 올 수 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연적으로 노화현상이 생기는 것을 막을 방법은 없다. 
     그러나 스트레스로 인한 노화현상을 촉진시킬 필요도 없다. 그렇다면, 어떤 생활습성을 도입해야 몸에도 그리고 뇌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 사람에 따라서는, 늙어가기는 하지만, 아직도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고있는 사람도 얼마든지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요소들이 노화과정에서 필요 이상의 해를 끼치게 되나?

1) 좋지 않은 음식생활 : 고지방 음식에 낮은 복합 탄수화물 음식생활은 필연적으로 노화과정에서 뇌에 부담을 주게된다. 알려진 바로는 산화방지제가 낮게 들어있는 음식생활을 하면, 유전물질인 텔로미어(telomeres)를 짧게 만들어주어 수명을 단축시키게 된다고 한다. 
     혈액 속의 백혈구 텔로미어가 짧은 사람들은 건강한 사람들에 비하여 혈관성 치매가 3배나 더 오게된다. 따라서 저지방, 복합탄수화물 음식에 과일, 채소와 생선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2) 앉은 생활습성 :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예민한 정신을 유지하기 어렵게 된다. 
     60세-75세 사이의 노인들에게 한번에 90분의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3번 6개월 동안 실시했더니 그들의 두뇌 테스트에서 15%의 개선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건강한 노화과정에 필수이다.

3) 흡연 : 은퇴한 유럽인들 9천 209명에 대한 획기적인 연구조사가 보여주는 내용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에 비하여 정신적인 쇠퇴가 5배나 더 빨리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담배는 무조건 좋지 않다.

4) 과도한 음주와 약 중독 : 하루에 두 잔 이상의 알코올은 정신적인 쇠퇴를 초래한다. 
     특히 유전적으로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갖고있는 사람이라면, 알코올은 금물이다. 
     마약은 물론이고 처방약이거나 비처방약이라도 과도한 복용은 뇌에 상당한 해를 입힐 수 있게된다.

5) 심리적인 고민 : 스트레스, 우울증, 무기력증, 외로움 및 사회로부터의 격리 등은 뇌에 악영향을 주게 되며, 이는 노인들에게 더 심각하게 작용하게 된다. 
     전문가들의 의견으로, 치매환자의 10%는 심각한 우울증이라는 것이다. 
     이에 건강한 사회적인 접촉은 누구에게나 중요하지만, 특히 노인들에게는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다.

6) 부족한 정신적인 자극 : 어떤 자료에 의하면, 여가활동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으로 3.85배나 더 발전하게 된다는 것이다. 정신적인 자극은 노화과정에서 필수이다. 
     이에 사회활동은 물론 주변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면서 서로간에 자극과 격려의 삶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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