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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여자들의 대장 및 직장 암 위험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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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22 05:44 조회2,6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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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nal Medicine News, Feburary 1 2008)
 
    당뇨병을 갖고있는 여자들은 대장 및 직장암 발생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4만 5천 명의 미국여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이다.

    미네소타 의과대학의 안드류 훌러드 박사의 보고는 당뇨병을 갖고있는 여자들의 대장 및 직장암 발생률이 50%가 높았다고 한다. 1987년부터 1989년 사이에 4만 5천 519명의 대장 및 직장암 병력이 없는 여자들의 생활습성과 음식섭취 및 다른 건강생활에 관한 질문서를 통해서 조사한 것이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62세로서 9년에 걸친 병력을 조사한 결과 그중 489명이 대장 및 직장암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들의 생활습성에 관한 내용으로, 나이, 운동정도, 음식물 섭취량, 음주여부, 호르몬 요법여부, 흡연, 종합비타민 복용여부, 교육정도, 인종,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NSAID) 복용여부, 칼시움 복용여부 및 당뇨병여부 등이 포함되었는데 이 모든 요소들을 제외하고 당뇨병 한가지로만 통계수자를 추출한 결과(adjusted hazard ratio, HR)가 1.5로 나타나게 된 바 이는 50%의 증가를 의미하는 것이다.

   연구조사가들의 해석에 의하면, 성인성 당뇨병 환자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높은 인슐린이 직접적으로 정상적인 대장세포들로부터 암이 발생하도록 자극했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인슐린은 인슐린과 비슷한 성장요소(insulin-like growth factor-1)를 조절하여 대장의 표피세포가 암으로 발생되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주게 된다는 설명도 가능하게 된다.

   같은 연구조사가들은 당뇨병 전 단계에 속하는 여자들에 대하여 같은 연구조사를 한 후 이를 다수변량(multiplicate)으로 추출한 결과 1.36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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