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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빚(sleep de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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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25 01:00 조회3,0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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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잠 빚이란 개념에 대하여 정확한 이해를 해야한다. 
   잠 빚이란 그 말이 뜻하는 대로 잠에 대한 빚을 지고있다는 뜻이다. 이는 마치 은행에 얼마의 빚을 지고있는지? 그 진 빚에 대하여 매달 얼마씩 갚아가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진 빚이 많으면 매달 갚아야 하는 액수가 커지며, 진 빚이 적으면 매달 갚아야 하는 액수가 적어도 되는 원리와 마찬가지이다.

    잠 빚(sleep debt)이란 미국의 잠 의사인 윌리엄 더먼트 박사가 만들어 낸 용어이고 그가 처음으로 잠 빚이란 개념을 도입한 바 있다.
    더먼트 박사는 스탠퍼드 의과대학에서 일생을 잠과 꿈 연구에 바친 의사로서 갖가지 연구를 한 바 있고 여기서 많은 사실들을 발견해 내어 잠과 꿈에 대하여는 전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존재이다.

    뇌는 잠을 얼마나 자고 있는지에 대하여 정확한 기록을 하고있다.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한 바 있다.
    지원자(대개는 대학생들임)들을 모집하여 하루 밤에 5시간만 잠을 자게 했다. 실험이 계속되는 날자가 길어질수록 그 이튿날 교실에서 조는 정도가 점점 심해지기 시작했다. 이를 미루어 보아 잠 빚은 쌓여간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잠 빚은 잠을 자지 않으면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다는 사실도 밝혀지게 되었다. 즉 잠 빚을 갚으려면 매일 한 시간씩이라도 잠을 보충함으로서 전체 잠 빚이 갚아지는 것이다. 잠 빚은 마치 돈 빚을 지는 것과 꼭 같다. 언제인가는 갚아야 하는 빚으로 남아있게 되는 것이다. 

    잠 빚을 많이 지고있는 사람이라도 낮잠을 자고 나면 기분이 산뜻해진다. 그러나 지고있는 잠 빚을 다 갚기 전에는 일의 능률도 덜 날 뿐만 아니라 불의의 사고를 일으키는 확률이 늘어나게 된다. 잠 빚을 돌아가는 방법은 없는 것이다.
    지난 밤 두 시간의 잠을 설쳤다고 한다면 그 다음날 두 시간을 더 자야 잠 빚에서 벗어나게 되어있다. 무슨 일이 있어서 일주일 내내 하루에 두 시간씩 잠을 덜 잤다고 한다면 이 사람이 진 잠 빚은 28시간이 된다. 즉 이 사람은 언제인가는 지고있는 28시간의 잠 빚을 갚아야 정상적인 사고능력과 판단력이 되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하루에 두 시간씩 5일동안 잠을 덜 잔 사람은 20시간의 잠 빚을 지고있는 셈이다. 이 사람이 토요일 평소보다 5시간을 더 잤다고 하더라고 아직 10시간의 잠 빚을 지고있는 것이다. 나머지 10시간도 언제인가는 갚아야 하는 빚으로 남아있게 된다.(잠 빚은 덜 잔 시간의 두 배가 된다. 즉 이 경우에는 10시간의 잠 빚을 지고있는 셈인데 5시간의 잠을 자면 잠 빚 10시간이 갚아지는 것이다)

    잠 빚을 가장 많이 지고있는 층은 대학생들이다. 대학생들은 다음의 세 가지 일을 해낸다. 

첫째,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수업을 받을 수 없게 됨으로  참으로 열심히 공부를 한다. 

둘째, 기숙사 생활을 할 때를 상정한다면, 대학생들은 기숙사 생활을 정말로 열심히 한다. 누구라도 대학생활의 추억을 기숙사 생활에서 찾게된다.

셋째로, 많은 학생들이 일을 해야한다. 즉 대학생들은 잠을 희생하지 않고는 대학생활을 할 수 없게 되어있다.

    따라서 잠 빚을 많이 지고있는 대학생들은 각종 사고도 잘 낸다고 보아야 한다. 잠 빚에 몰려있는 대학생들이 밤잠을 못 자는 경우라고는 거의 없다.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으면 그대로 잠이 들게된다. 대학생들이 어쩌다가 집에 오면 잠자는 것이 그들의 일이다. 주말 내내 잠만 자다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이 있다. 모처럼 찾아 온 집이 대학생들에게는 진 잠 빚을 갚는 곳인 셈이다.

   잠에 취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밤새 잠을 자고 아침 늦게까지 잠을 잤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졸린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잠에 취한 것이 아니고, 아직도 진 잠 빚이 많은 것이다.

   잠 빚은 쌓이는 성질을 갖고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잠 빚을 질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진 잠 빚을 다 갚기 전에는 여전히 잠에 취하게 된다.

   현대생활은 잠 빚을 지고 사는 생활이다. 특히 신입사원들은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하여 밤늦게까지 일하다가 주말이 되면 새벽부터 골프장으로 향하기 때문에 진 잠 빚을 갚을 기회가 없는 것이다.
   현대생활이 신입사원들에게만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있다. 밤늦게까지 할 일들이 얼마든지 있는 것이다. 심야 테레비젼 방송시청, 인터넷에 얽매여서 주고받는 대화로 밤새는 줄 모르는 생활, 밀린 비디오 보기 위해 새벽까지 연속극을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 그리고는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야만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된다. 결과적으로 쌓이는 것은 잠 빚인 것이다.
    잠 빚을 많이 지고있는 사람들은 낮에 잘 졸게된다. 차 운전하다가도 졸며, 책을 보다가도 존다. 일의 능률이 나지 않는 것은 당연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이 감기 등으로 앓게되면 18시간 씩 잠을 자면서 진 잠 빚을 갚게된다. 감기에 걸려서 잠을 잘 자게 된 것인지 아니면 잠 빚이 너무 크기 때문에 감기라도 걸려서 잠 빚을 갚으라는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잠을 못 자게 되면 면역성이 떨어짐으로 감기에 걸리게 되고, 그렇게 해서 감기라도 걸려서 잠 빚을 갚으려는 무의식적인 상태에 들어가는 지도 모른다.

    농부들이 가을에 추수할 때는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들에서 며칠을 계속해서 일한다. 이들이 지게되는 잠 빚이 24-32시간 이상 되는 것은 보통이다. 

    사람들은 얼마까지의 잠 빚을 감당할 수 있을까? 기네스북에 기록된 잠 안 잔 기록은 260시간이었다. 이 기록을 샌디아고의 고등학교 학생이었던 랜디 가드너가 1965년에 264시간으로 깬 바 있다. 
    사람들은 잠에 대해서는 상당히 강한 면이 있다. 264시간이라면 11일이나 된다. 11일 동안 잠을 안 자고도 별 탈이 없었다. 264시간의 기록 후에 14시간 10분 동안 자고 난 후 자발적으로 잠을 깬 바 있는 이 고등학교 학생은 그 이후에도 건강에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실험은 누구에게라도 권할 수 없는 내용이다. 
    잠 빚을 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여러 면에서 능률적인 일을 해내기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잠 빚에는 강한 인간들이지만, 잠 빚을 지고있는 사람들은 각종 사고를 일으킬 확률이 아주 높아지게 된다. 잠 빚에 몰리는 사람들은 각종 작업능률도 떨어진다. 특히 잠 빚에 술까지 겹치면 아주 위험지경에 까지도 들어갈 수 있게된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 또한 화를 잘 내게되고, 거의 모든 일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다. 학생들의 학업능률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다. 창작능률도 떨어지게 됨으로 이 방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잠 빚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해야 할 것이다.

잠 빚이 잠자는데 필요한 이유 : 어떤 사람이든지 가끔가다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잠을 잘 때가 있다. 잠 빚을 갚고 있는 것이다.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서 얻어진 결론은 잠을 잘 자려면 적절한 잠 빚을 지고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잠 빚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잠을 다 자버리고 나면 다음에는 누구라도 잠드는데 힘들게 된다. 또한 숙면을 유지하는데 어렵게도 되고, 원하는 시간보다 더 일찍 일어나게 된다. 이 생각은 잠에 대하여 상당히 새로운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약간의 잠 빚은 잠자는데 좋지만, 너무나 많은 잠 빚을 지게되면 몸에 오는 피곤감은 말할 것도 없지만, 잠을 자는 데에도 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잠을 잘 자고 아침에 일어난 후 다시 잠을 자려고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좀처럼 잠들기 힘든다. 이는 잠 빚을 다 갚은 상태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16시간 후에는 다시 잠을 잘 수 있게된다. 잠 빚이 쌓였기 때문이다.

    여기서 한시간의 수면은 두 시간의 깨어있는 시간과 맞먹게 된다. 그러나 깨어있는 시간 16시간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16시간의 깨어있는 시간에 몇 시간의 잠자는 시간을 보탠 시간이 잠자는데 적당한 잠 빚이라고 할 수 있다.

    24시간 정도의 잠 빚을 갖고있을 때 쉽게 잠들 수도 있지만 잠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잠 빚이라는 개념이 도입되기 전에는 이해하기 쉽지 않은 잠 습관이었던 것이다.
 

    잠이 드는데는 다음 세 가지의 외적인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잠 빚, 생리시계 및 주변환경이다.

    이밖에도 내부적인 요소로 많은 요소들이 있다. 

    운동부족, 심리적인 부담과 스트레스, 병으로 인한 통증, 복용하는 약 등, 여러 가지 신체적인 이유로 잠을 못 자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침실환경은 물론 수면의식 여부도 잠을 자는데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미국의 국립수면재단(National Sleep Foundation)에서 실시한 잠에 대한 인구조사에 의하면, 75%의 성인들이 낮에 조름이 온다고 답했으며, 34%의 사람들이 낮에 졸림이 하는 일에 지장을 준다고 답한 적이 있다.
   이 조사에 의하면, 대부분의 성인들은 필요이상의 잠 빚을 지고 살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이에 대하여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사실은 이것이 문제인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낮에 적당히 졸린 것이 정상이라고 여기고 있는 것이다.

   일의 능률이 떨어질 뿐 아니라, 각종 사고를 일으키기 좋은 상태에 사람들이 놓여있다는 것은 상당히 심각한 일이라고 여겨야 할 것이다.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전을 해야하는 현대생활을 하고있는데, 앞에서 다가오는 차를 운전하는 사람이 잠 빚에 몰려있다고 여겨본다면 심각한 문제인 것이다.

   잠 빚에 몰려있는 사람이 술까지 마신 상태라고 한다면, 이는 가히 큰 문제라고 여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런 문제에 관한 한, 어느 누구라도 나는 면제되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하여는 작게는 직장단위로 크게는 나라단위로 심각한 논의를 해야 하면서 가장 효과적인 집단적인 해결책이 모색되어야 한다.

 

MSLT(Multiple Sleep Latency Test, 복합 수면 잠복 검사) : 이 검사는 잠 빚을 얼마나 지고 있는가를 알아보는 검사방법이다. 

    MSLT 검사방법의 원리는 다음과 같다. 하루 중 아무 때나 얼마나 빨리 잠들 수 있는가를 알아보는 검사방법이다. 잠 빚을 많이 지고 있을수록 빨리 잠들게 된다. 자연적인 이치이다. 

   집에서 가장 간단하게 MSLT 검사를 해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손에 열쇠와 같이 손쉬운 물건을 들고 조용히 앉아서 잠드는 자세를 취한다. 잠이 들면 손에 쥐고있던 열쇠를 떨어뜨리게 되면서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이때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것이다. 많은 잠 빚을 지고있을 때에는 열쇠를 짧은 시간 내에 떨어뜨리게 되지만, 잠 빚을 별로 지고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나가게 된 다음에야 열쇠를 떨어뜨리게 된다. 지고있는 잠 빚에 대한 추측을 손쉽게 할 수 있게된다.

    수면실험실에서 MSLT를 실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머리에 뇌파검사를 할 수 있는 장치를 부착한다. 뇌파검사로는 언제 잠이 드는지 순간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 8 시경에 조용하고 선선하며 컴컴한 방에 들어간 후 얼마나 빨리 잠이 드는가를 뇌파검사를 통해서 정확히 알게 되는 것이다. 이때 잠에 들자마자 깨운다.

    다음에는 이 검사를 저녁 6-8까지 반복한다. 이 검사의 판정방법은 다음과 같다. 

    20분이 지나도 잠이 들지 않으면 이 사람은 잠 빚이 없는 사람이다. 예를 든다면, 평소부터 잠을 잘 자는 10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20분 동안에 잠들지 않는다. 

    반면에 잠이 부족한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 또는 평소에 잠이 부족한 사람들은 2-3 분내에 잠들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인들은 보통 어느 정도의 잠 빚을 지고 살아가고 있다. 이들은 평균 5-15분 정도 걸려서 잠들게 된다. 특히 오후 2-4시 사이에는 쉽게 잠들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오후 1-3시 사이에는 모든 사람들의 주의력이 떨어지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열대지방에서 시에스터를 이 시간대에 갖는 것은 과학적인 근거를 갖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MSLT검사는 지난주에 있었던 30분 정도의 잠 빚도 알아낼 수 있을 만큼 아주 정밀한 검사방법이다. 사람에게 당신 지금 졸린 지 물어보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당한 잠 빚을 지고있더라도 항상 졸린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주의를 집중해야 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졸립더라도 졸립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일을 끝내고 운전하면서 집으로 돌아갈 때 졸음이 엄습해 오게된다. MSLT검사로 평소에 얼마의 잠 빚을 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정확히 알아낼 수 있다.
   즉 잠 빚을 주관적으로 알아내는 방법보다는 객관적인 MSLT의 검사방법이 가장 적당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밤에 잠을 잘 자게 되면, 수면 자체에 대하여 아무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주관적인 자세는 잠자는 시간의 적정수준에 대하여는 아무런 고려가 없는 태도라고 볼 수 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중앙선을 침범해서 반대편에서 오는 차를 받아서 치명적인 부상을 입히는 경우를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있다. 이들의 대부분은 잠 빚과 관계 있는 차 사고라고 보아도 될 것이다. 평소부터 잠 빚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는 사람들인 것이다. 특히 잠 빚을 지고있는 사람이 술을 마시거나 어떤 이유에서든지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게 되면 큰 재난을 초래하게 될 가능성이 몇 배로 올라가게 될 것이다.
 
    MSLT라는 전문적인 검사를 하지 않더라도 평소에 얼마나 많은 잠 빚을 지고 있는가를 알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 다음의 질문에 예라고 답변하게 되면 잠 빚을 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보아도 될 것이다. 전과 같지 않은 몸의 상태가 된다거나, 기분이 내려가는 등 우울증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하는 일에 능률이 오르지 않으면 다른 원인을 생각하기 전에 우선 잠 빚부터 생각해 보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왜냐하면 잠 빚은 알기만 한다면 쉽게 고칠 수 있는 상태일 뿐 아니라,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상당한 잠 빚을 지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의 생활은 잠 빚을 안고 살아가는 패턴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잠 빚을 다른 방법, 즉 약이나 다른 치료로 고치려고 한다면 효과는 거의 없이 부작용만 늘어날 것이다.

*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가 힘든다.

* 주중에 항상 피곤하고 안정감이 없다.

* 정신을 집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 판단력에 문제가 있고, 평소와 같이 새로운 생각이 통 나질 않는다.

* TV를 보면서도 졸고, 강의를 듣거나 단조로운 모임에 가면 존다.

* 약간의 술을 들어도 잠이 오고, 음식을 많이 먹고 난 후에는 조름이 온다.

* 차 운전 중 조름이 온다.

* 주말에는 늦잠을 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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