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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남의 건강 이야기

이준남 건강 이야기

* 웃음이 주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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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8-07-23 05:41 조회1,3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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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만 쿠진이 자신의 지병(ankylosing spondylitis)을 유머와 웃음(Max Brothers)으로 고쳤다는 사실이 여러 의학저술에 인용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저서(Anatomy of an Illness, 1979)에서, 스스로 마련한 웃음치료로 통증은 물론이고 병 자체에도 큰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언급하고 있다.

 

     다시 일할 수 있게 된 그는, 나중에 한 의과대학(School of Medicine, University of California)의 교수로 일하게 되면서, 웃음을 비롯한 감정이 생리작용과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연구를 하게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기적과 같은 치료방법에 대하여 놀라면서 웃음과 유머가 각종 증상의 완화는 물론이고 병 치료에도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끼침을 알게된다. 

     특히 웃음과 유머가 통증을 완화시키면서 질병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음에 유의하면서 웃음과 유머를 생활에 도입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웃음은 몸을 이완시켜주며, 기분을 향상시켜주고, 유머나 농담은 불안증을 해소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

     즐거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는 것은 인생의 즐거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질병치료에서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보여지고 있다.

 

     즐거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웃음으로 이어지기 쉬운 상태를 갖게됨을 의미할 뿐 아니라 어려운 상태에 들어가거나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게 될 때에도 평온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됨을 의미한다. 

     남자들의 유머감각은 여자들에게 상당한 호감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생을 부드럽고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재산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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