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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남의 건강 이야기

이준남 건강 이야기

* 중환자 치료에 쓰여지고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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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8-12-03 07:43 조회1,0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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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환자 치료에 쓰여지고 남는 에너지

 

 

     의사는 물론 중환자 치료에 임한 모든 사람들(간호사, 간병원, 심리상담자, 물리치료사 등, 병원 종사자 또는 종사자로 부르기로 함)에게는 중환자 치료에 쓰여지고 남는 에너지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열이 식으면서(burnout), 환자에 대한 측은한 마음이 소진(compassion fatigue)되면서 각 개인에게는 물론 팀 전체로도 같은 현상을 겪게된다. 

 

     많은 경우에 암 전문 의사는 암 환자들과 최소한 몇 달간 또는 몇 년간 지내오면서 인간적으로 또는 감정적으로 얽히게 될 가능성이 올라가게 된다. 

     이에, 어떤 조치를 함으로, 환자치료에 열이 식거나 측은한 마음이 소진되는 것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 보기로 한다. 

     감정이입(empathy)과 함께 어떻게 하면, 열이 식거나 측은한 마음이 없어지지 않게 할 수 있는지에 내용인 것이다. 예방과 치료는 같이 간다.

 

     열이 식는 경우는 병원 종사자들에게 일터의 환경이나 대인관계로부터 오게되는 스트레스가 그 원인이 된다. 

     한편 측은한 마음이 없어지는 것은 병원 종사자와 환자 사이의 인간관계로부터 오게된다. 그러나 이 두 가지가 같이 오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열이 식는 내용에 대하여는 많은 연구조사가 있어왔으나 측은한 마음이 소진되는 바에 대한 연구조사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얼핏 보면, 그 내용이 비슷한 것같으나 예방과 치료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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