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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남의 건강 이야기

이준남 건강 이야기

* 이중언어와 두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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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03-11 06:06 조회916회 댓글0건

본문

     :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은 특정한 말들에 대한 처리속도가 빠르다 :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의 두뇌작용은 한 가지 언어만 구사하는 사람들에 비하여 다른 면이 있다.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어린이들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신호(cue)를 잘 잡아낸다. 외국어를 배우게 되면, 언어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된다.

 

     네덜란드의 한 과학자(Eva Van Assche)는 네덜란드어를 구사하면서 14세-15세 때 영어를 공부한 학생들 45명을 모집한 후 이들에게 네덜란드 문장들을 읽게 하면서, 네덜란드어나 영어 어원이 같은 단어(sport는 네덜란드어와 영어에서 같다)와 어원이 틀린 단어를 읽게 하였다.

 

     다음에는 이들이 읽을 동안 눈의 움직임을 관찰한 바 어원이 같은 단어에서는 통제 단어에 비하여 8 밀리 초(millisecond)가 짧은 시간을 보내게 됨을 관찰하게 되었다. 

     이는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두뇌에서는 단어에 대하여 빠르게 처리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은 모국어를 읽을 때에도 외국어 지식이 영향을 주게된다는 점이 뛰어난 점이다. 

     이중언어를 구사한다는 것은 사람의 가장 자동기능인 언어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앞으로 이에 대한 더 많은 연구조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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