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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남의 건강 이야기

이준남 건강 이야기

* 신활로 얻을수 있는 잇점의 내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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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11-25 08:33 조회534회 댓글0건

본문

   조기 사망 : 신체활동이 조기 사망의 위험도를 낮추어준다는 강력한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    

     

     조기 사망을 예방하는 방법들 중 가장 뛰어난 것이 있다면, 꾸준한 신체활동일 것이다.

     음식섭취도 중요하고, 스트레스 해결도 중요하다. 그러나 적절한 신체활동이 없으면, 다른 어떤 건강계획도 그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기 어렵게 될 것이다.

     신체활동이 모든 건강계획의 근본에 서 있어야 한다.

 

     심장병이나 특정한 암 발생은 물론 다른 많은 질병들의 발생위험을 낮추려면 신체활동에 대한 대책이 서 있어야 한다.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경로를 통하여 설명된다.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상의 이익은 남녀노소는 물론 인종간의 차별 없이 골고루 얻게된다. 더 나아가 체중의 과다에 상관없이 이익을 얻을 수 있게된다.

 

   첫 째, 살아가는데 취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조치들 중에서 신체활동만큼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이 없다. 

     일주일에 30분 미만의 신체활동을 하는 사람에 비하여 일주일에 7 시간의 신체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조기 사망의 위험률을 40%나 낮출 수 있게된다.

 

   둘 째, 높은 강도의 운동이나 많은 절대량의 신체활동을 할 필요가 없이, 적당한 강도의 신체활동을 일주일에 150분만 가질 수 있다면, 조기 사망의 위험률을 상당히 낮출 수 있게된다.

     그러나 일주일에 90분 정도로 중간 정도 강도의 운동만 하더라도 일주일에 30분 이내로 신체활동을 하는 사람들에 비하여 20%의 조기 사망 위험률을 줄이게 된다.

 

 

   심폐 건강 : 심폐 건강은 심장, 폐 및 혈관 건강을 의미한다. 신체활동과 심폐 건강 사이에는 많은 연구조사가 이루진 바 있다.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 발생에 중요한 요소로 고혈압, 당뇨병 및 고지질이 있다. 여기에 신체활동 여부가 첨가되어야 한다. 

     적당한 신체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신체활동에 게으른 사람들에 비하여 훨씬 낮은 심폐 질환 발병 위험률을 보여준다. 

     중간 정도 강도의 신체활동을 일주일에 150분 하는 사람은 심폐 질환 발병 위험률이 현저하게 낮아지게 된다. 이 보다 더 많은 시간의 신체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큰 위험률의 저하가 있게된다.

 

     신체활동을 통한 심폐 건강의 혜택은 나이와 상관없이 거의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다발성 경화증, 뇌졸중, 척수장애 및 인식장애가 있는 사람들이라도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이로부터 건강상의 이익을 얻게된다. 

     

     중간 정도의 신체활동은 대부분의 경우에 임신 기간 중에도 안전하다. 초기 임신 중절 위험, 조산 및 저체중 분만의 위험 없이 심폐기능의 강화를 이룰 수 있다. 

     분만 후의 신체활동도 심폐 체력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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