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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남의 건강 이야기

이준남 건강 이야기

* 신체활동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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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12-02 06:16 조회5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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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대사 건강 :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성인성 당뇨병이나 신진대사 증후군 발병 위험을 낮추어 주게된다. 

     일주일에 중간 정도의 신체활동을 120-150분 만 해도, 혈당수치와 지질내용의 개선으로 앞의 두 가지 질병 위험도를 낮추어주게 된다.

     이는 나이와 상관없이 이룰 수 있는 건강상의 이익이다.

 

 

 

   에너지 균형과 비만증 : 비만증은 들여오는 칼로리에 비하여 소비하는 칼로리가 적을 때 발생하게 된다. 

     식이요법 한 가지만으로는 에너지 균형을 맞추기 힘들고 반드시 신체활동이 포함되어야 한다.

 

     신체활동이 에너지 균형과 비만증 치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은 여러 문헌들을 통하여 잘 알려져 있다. 

     비만증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중간 정도 강도의 신체활동을 일주일에 150분 만 해서는 별로 큰 효과를 얻기 힘들 것이다.

     150-300 분의 빠른 걸음걸이(시간당 4마일 속도)의 신체활동을 해야한다. 에너지 소모는 물론 이로 인한 근육의 발달로 기초 대사량이 올라가게 되어 이중의 효과를 얻게된다. 

     많은 경우에 일주일에 300분 이상의 신체활동을 해야한다.

 

 

   근육 및 골격 건강 : 몸을 움직이는데는 뼈, 근육 및 관절이 필요하다. 따라서 뼈, 근육 및 관절의 건강을 위해서는 신체활동이 필요하게 된다.

     특히 나이를 먹어가면서 뼈, 근육 및 관절 건강의 필요성은 절대적이다.

 

     과학적인 관찰에 의하면, 나이를 먹어가면서 신체활동이 부족할 때 골다공증이 오는데, 일주일에 중간정도의 신체활동을 90분 이상부터 300분 사이에 뼈 건강상의 계속적인 이익을 얻게된다.

 

     노인들에게 고관절 골절은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건이다. 신체활동이 활발하게 되면, 특히 여자들에게서, 고관절 골절 위험이 많이 내려가게 된다. 

     

     연구조사가 보여주는 것은 중간정도의 신체활동을 일주일에 120-300분 시행하는 사람들은 고관절 골절 위험은 물론 다른 뼈의 골절 위험이 많이 줄어들게 된다.

 

 

    : 신체활동이 활발한 사람들은 대장암과 유방암 위험률이 많이 내려가게 된다.

 

     연구조사가 말해주는 것은 중간정도의 신체활동을, 일주일에 150분 정도의 신체활동 만으로는 별 이익을 얻지 못하고, 일주일에 210-420 분 정도는 해야 대장암과 유방암 발병 위험도가 상당히 내려가게 된다. 

     이 이상의 신체활동은 더 큰 이익을 가져다주게 된다.

 

     덜 확실하지만, 여자에게서 자궁내막암과 남녀 불문하고 폐암 발생도 신체활동 여부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연구조사 결과도 있다. 

     특히 암 생존자들이 신체활동을 통하여 체력을 올려주면, 삶의 질이 높아지게 된다.

 

 

   정신 건강 : 신체활동은 우울증과 인식기능의 저하를 막아주며, 잠의 질을 향상시켜주지만, 신체활동이 근심 걱정을 덜어주고 자존심을 올려주는지에 대하여는 확실하지 않다.

     정신 건강을 원하면,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육 강화운동도 같이 할 때 더 큰 효과를 얻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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