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HOME > 클럽소개 > 이준남의 건강 이야기
이준남의 건강 이야기

이준남 건강 이야기

* 신체활동과 성인성 당뇨병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06-15 07:33 조회421회 댓글0건

본문

   신체활동과 성인성 당뇨병으로 인한 혈관질환 위험 :

 

     신체활동이 성인성 당뇨병과 포도당 내성장애로 인한 심장혈관에 도움을 준다는 강한 데이터가 있다. 

     

     이 자료에 의하면 일주일에 2 시간 이상의 최저 또는 중간 정도 강도의 운동을 해야 어느 정도의 이익이 있을 수 있고, 만약 일주일에 3-7 시간의 중간정도나 강한 강도의 운동을 하게될 때 가장 큰 이익을 얻을 수 있게된다고 한다. 

     유산소 운동과 저항운동을 같이 할 때 더 큰 이익을 얻게 된다.

 

     많은 연구조사가 보여주는 것으로, 운동량과 당뇨병으로 인한 심장혈관질환은 반비례하는 양상이다. 

     이때 운동으로 인한 헤모글로빈 A1c 및 LDL의 감소가 가장 두드러지나 전체 지질에는 큰 변화가 없다. 

     유산소 운동이나 근육저항 운동 모두 인슐린 예민도를 높여주며, 혈압을 낮추어주며, HDL 수치를 높여준다. 

 

     다른 연구조사가 보여주는 것은 혈관내면의 건강지표는 내려주는 반면에 염증지표에는 별다른 변화는 보여주지 않았다.

 

     몇 개의 연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심장혈관 체력과 신체활동 수준은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 및 당뇨병으로 인한 심장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과 반비례의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는 연구조사는 상당히 많이 있어, 같은 양상에 대한 과학적인 토대를 마련해주고 있다. 

 

     이때 중간 이상의 강도 운동(일주일에 3-7 시간)으로 얻게되는 심장혈관 계통에 대한 이익은 중간정도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것에 비하여 높게 나온다. 

     그러나 당뇨병으로 인한 심장혈관질환이 있을 때에는 주의를 요해야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