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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남의 건강 이야기

이준남 건강 이야기

* 신체활동과 군육의 양 및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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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10-27 07:19 조회3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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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신체활동과 근육의 양 및 근육으로부터 나오는 힘

 

     신체활동의 특별한 양식과 강도는 골격근육의 양, 힘 그리고 본질적인 신경근육 활성화를 가져오게 된다.

     이 효과는 남자나 여자 모두에게 일생 동안 지속되나,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 효과는 줄어드는 경향을 보여준다. 

 

     특히 지속적이고 반복적이고(일주일에 2-4번), 강한 강도일 때 큰 효과가 나오게 된다.

     이때 근육저항 운동을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면 근육의 크기가 상당히 커지게 된다.

 

     한편 유산소 운동은 근육의 크기에는 별 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근육을 잃는 것은 막아주게 된다.

     노인들에게는 근육의 힘이 아주 중요하다. 생활에도 중요하지만 여러 가지의 기능적인 면에서도 근육의 힘은 절대로 필요하게 된다.

     노인들에게는 근육의 힘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유리하게 작용한다.

 

     노인들에게 근육감소증(sarcopenia)은 허약감, 제한된 기능과 불구로 이어지기 쉽게된다. 이와 함께 점점 늘어나는 지방질은 근육감소증으로 오는 모든 증상과 문제점들을 더 악화시키게 된다. 

 

     노인들에게 운동은 여러 면으로 중요하지만, 근육을 제대로 보존한다는 아주 중요한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질이 따라오지 않는 근육질을 늘린다는 것은 노인들에게 자신감의 증진과 함께 향상된 삶의 질을 의미하는 것이다.

 

     근육은 감소하면서 지방질은 늘어난다는 것은 여러 가지의 만성질병을 의미할 뿐 아니라 불구로 이어지는 길로 들어섰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지방질 감소와 근육질 보존은 노인들 건강계획의 중심에 있는 아주 중요한 과제라고 볼 수 있다.

 

     신체활동은 골격근육의 양의 보존은 물론 크게 만들어주게 되면서 신체의 기능의 증진으로 이어지게 된다.

 

     근육은 신진대사에 중요한 장소이면서 에너지를 저장해놓는 기능도 있다. 특히 만성 질환이나 스트레스에 직면했을 때 신진대사 평형에 중요하게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근육질을 보존한다는 것은 단순히 근육으로부터 나오는 힘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신진대사의 평형유지, 에너지 저장 및 여유분, 균형을 잡는데 그리고 일반 건강유지에 일생을 두고 중요하게 여겨야 할 몸의 일부분임을 인식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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