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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에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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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01-20 08:03 조회1,4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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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 공기와 따가운 햇볕이 있는 밖으로 나가는 것은 몸과 마음은 물론 영혼에게도 좋을 것이다. 

     야외에서 운동을 한다는 것은 근육과 관절에게만 좋을 뿐 아니라, 비타민-D는 물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몸과 마음 전체에 에너지를 공급해주게 된다. 

     다음의 몇 가지 야외 운동을 생각해본다.

 

 

   1) 자전거 타기 : 안전 헬멧을 쓰고 천천히 자전거를 타거나 빠른 속도로 자전거 도로를 달리거나 해변가를 따라 있을지도 모른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린다는 상상을 해본다. 

     주변에 있는 자전거 클럽에 문의해보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전거 타기는 나이와는 별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음으로 나이 탓으로 돌리지 말고 자전거 타기에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

 

   

   2) 수영 : 야외 수영장이나 실내 수영장이나 수영은 노인들에게 점점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물 속에서 하는 운동은 관절에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영은 유산소 운동으로 걷거나 뛰면서 올 수 있는 충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수영은 어깨 관절을 잘 풀어준 다음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50세 이상 된 사람들은 어깨의 회전근(rotator cuff) 손상을 받기 쉽기 때문이다. 

     양팔을 머리 위와 머리 뒤로 펼치는 어깨 운동을 한 다음에 수영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수영 클럽에 가입하면 좀 더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될 것이다.

 

 

   3) 하이킹 : 도시에 살거나 어디에 살더라도 국립공원을 비롯하여 어디에서든지 하이킹을 할 수 있는 곳을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발목이 보호되는 하이킹 구두를 신으면 더 좋을 것이다. 위치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하이킹은 바위, 나무토막 또는 기어오르거나 내리막길에 도전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4) 보물찾기(지오캐싱=geocashing) :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야외에서 GPS 도움을 받아 보물찾기를 하면 좋을 것이다.      지오캐싱에 가입하면(Geocashing.com), 보물이 감추어진 지도를 얻을 수 있다. 

     간단한 보물찾기는 하이킹을 하는 기분으로 쉽게 할 수 있는 반면에, 다른 경우에는 험한 곳의 내용이 포함된 경우도 있다. 

     혼자서 할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할 수도있다.      당신의 휴대전화에 GPS가 있고, 모험을 할 수 있으면 된다. 찾은 보물은 뒤에 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대로 남겨두어야 한다.

 

 

   5) 기타 방법들 : 이 밖에도 다른 여러 가지의 방법으로 야외에서 활동하는 길이 있을 것이다. 

     자신의 건강과 취미에 맞는 야외활동을 찾을 때 다른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Healthy Years UCLA, Sept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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