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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골 신경통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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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8-01-05 08:35 조회1,0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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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덩이 근처가 불편한 정도로 미미하게 시작하여 어디에 부딪치지나 않았나 생각하게 만들어준다. 

     

     그러나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면서 한쪽 다리로 통증과 뻐근함이 내려가면서 발가락까지도 그런 감각을 느끼게 한다. 걷기가 힘들어지면서 쩔뚝거리게 된다. 한쪽 다리에 힘을 더 주는 걸음걸이를 하기 때문에 반대쪽 다리 특히 무릎에 힘을 더 쓰면서 불편하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좌골 신경통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증상이 점점 악화된다.

     좌골 신경은 우리 몸에 있는 모든 신경들 중에서 가장 큰데,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으면서 신경이 눌리게 되면 점점 악화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엉덩이 통증이 한쪽 허벅지 뒤쪽으로 내려오면서 불편함과 통증이 발까지 내려가게 된다.

 

     이에 대하여 물리치료를 통하여 어디에 끼여서 받는 압력을 완화시켜주면 증상도 많이 완화될 수 있다.

     요추에 오는 디스크, 구조상의 문제점들, 근육 경련 및 근육 조정 등에 문제점들과 같이 신체상의 잘못된 구조로 인하여 오는 것이 좌골 신경통이라고 볼 수 있다.

 

 

   통증 치료 : 처음에는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통증이 없어질 수도 있다. 

     열이나 얼음찜질을 하면 도움이 되면서 항염 진통제를 복용하면 통증에 도움이 된다. 얼음은 부기를 내려주면서 압력을 완화시켜주고 열은 혈액순환을 높여주면서 치유에 도움을 주게된다. 

     사람에 따라서 열이나 얼음 중 하나를 선호하기도 하는데, 이 두 가지를 번갈아 가면서 찜질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된다. 

     허리 벨트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면서 더 악화된다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만성적인 좌골 신경통으로 고생할 수 있게된다. 강한 진통제 사용에 대하여는 신중한 접근을 해야 한다.

 

     한편 좌골 신경통에는 물리치료가 효과적이다. 

     물론 검사들을 통하여 좌골 신경에 어떻게 눌려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있어야 한다.

     물리치료사는 움직임에 대한 분석, 자세에 대한 해석, 힘과 유연성에 대한 조사 및 감각과 운동에 대한 검사가 포함된다. 

     물리치료사의 치료범위는 매뉴얼 치료, 자세 및 신체 기능에 대한 훈련, 힘과 조정 훈련 및 스트레스 감소 등이 포함되면서 좌골 신경통을 완화 시켜주게 된다.

 

 

   예방 : 정확한 신체 역학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들거나, 밀거나, 당기거나 및 움직임에 정확도를 기해야 한다. 

     몸의 한쪽에 문제가 발생하면, 반대쪽을 더 사용하게 되면서 보상하려는 노력으로 정렬과 정돈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좌골 신경통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몸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리치료는 바로 이런 면에 대한 도움을 주게된다.

 

      <Healthy Years, April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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