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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하는 심장 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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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8-06-29 06:09 조회8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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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은 크게 두 가지 시스템을 갖고 있다. 펌프 시스템과 전기 시스템이다. 두 가지의 펌프가 있다. 

 

     하나는 심장으로부터 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동맥을 통하여 온 몸으로 보내는 펌프이고, 또 하나의 펌프는 정맥을 통하여 온 몸으로부터 심장으로 모아 폐로 보내서 산소를 공급해주는 펌프이다.

     그러나 한 가지 테스트로 모든 사람의 심장 기능을 제대로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한 전문가는 말하면서, 환자가 보여주는 증상에 따르는 검사를 하게된다는 것이다.

     설명이 안 되는 가슴통증, 호흡곤란 및 부정맥 등은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심장 증상들이며, 이들에 맞는 다음과 같은 심장 검사를 하게된다.

 

 

   심전도 : 이는 심장의 전기 시스템과 심장의 리듬에 대한 검사이다. 

     심장이 얼마나 빨리 뛰며, 리듬이 규칙적인지 아니면, 불규칙한지에 대하여 알게된다. 심전도를 통하여 심장에 온 상해를 알 수도 있으며, 심장이 얼마나 커졌는지도 알 수 있게된다.

     이 검사는 통증을 유발하지 않고, 가슴과 양쪽 팔 다리에 몇 개의 전극을 부쳐놓은 후 심전도 기계를 통하게 된다. 검사 결과는 그래프를 통하여 알게된다.

 

 

   스트레스 테스트 :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스트레스 테스트는 답차 위를 걷게 하거나 정지된 자전거를 통하여 심전도를 통하여 활동범위와 심장에 오는 변화를 알게된다. 

     흉통의 원인을 알아내거나 심근경색 후에 또는 복용하는 약물의 효과를 측정하는데 쓰여진다.

 

 

   초음파 심장진단도 : 이 검사는 초음파를 보내어 심장 내 밸브나 심실이나 심방에 문제가 의심될 때 사용된다. 

     가슴에 젤리와 같은 물질을 바른 후에 초음파를 보내는 장치를 통하게 되며, 이때 아무런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 

     심장의 구조, 두께, 심장 밸브의 모양 등에 대하여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심혈류에 문제가 의심될 때에도 사용된다.

 

 

   관상동맥 혈관 촬영 : 사타구니, 손목 또는 팔꿈치에 있는 정맥에 구부릴 수 있는 튜브를 넣어 관상동맥에까지 도달하게 한 후에 사진을 찍어서 관상동맥에 프라크에 얼마나 막혀있는지 사진을 찍게된다.

 

   

     이런 검사들 이외에도 혈액검사를 통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아보면서 관상동맥 질환에 대하여 알아보는 방법으로 심장질환의 발생위험에 대하여도 알 수 있게된다.

 

      <Healthy Years, Augus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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