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HOME > 클럽소개 > 뉴스레터 > 의학문고
뉴스레터

뉴스레터

* 감기 및 인후루엔자 대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03-27 05:44 조회374회 댓글0건

본문

     감기나 인후루엔자에 대한 대책으로는 평소부터 좋은 건강을 유지하면서 예방에 무게를 두면 좋을 것이다. 

 

     건강한 사람이 감기나 인후루엔자에 걸리더라도 별로 힘들지 않게 이겨낼 수 있는 반면에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심각한 병으로 발전할 수 있게된다.

 

     우선 감기와 인후루엔자의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이 둘은 비슷한 면도 있으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의 종류가 틀린다.

 

     대체적으로 인후루엔자는 감기에 비하여 빠르게 진행되면서 좀 더 심한 증상을 보여준다.

     양쪽 다 상기도에 충혈 및 기침과 함께 목이 아프게 된다. 

     인후루엔자는 대부분 열이 나면서 한기를 느끼고, 피로감과 통증을 갖게되는데 감기로부터는 별로 심하지 않은 증상을 보여주게 된다.

 

     감기에 대한 예방주사는 없는 반면에 인후루엔자 예방주사는 있음으로 계절에 따라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을 것이다. 

     특히 노인들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면역기능이 떨어지게 됨으로 인후루엔자에 더 잘 걸리게 되면서 폐렴과 같은 병발증에 걸리기 쉬움으로 인후루엔자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을 것이다. 

     노인들 뿐 아니라 다른 만성 질환을 갖고있는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자연 요법

 

     미국의 CDC에서는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감기/인후루엔자 계절도 정한바 있다. 모든 사람들이 자연 요법으로 평소부터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 수분섭취의 중요성 : 인후루엔자 바이러스는 마른 곳에서 더 잘 번식한다. 수분섭취가 부족한 사람들은 점막을 마르게 만들며, 섬모 역시 마르게 되면서 바이러스가 침입하기 좋게된다. 

     한 조사에 의하면 생리적 식염수를 사용하여 비강세척을 하면 인후루엔자의 기간이 짧아진다고 한다(10일 대 6일)

 

 

   * 비타민-D 복용 :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이 하루에 비타민-D3를 1천 IU씩 섭취하면, 복용하고 있는 인후루엔자 약의 효능을 높여준다고 한다.

 

 

   * 비타민-C : 리서치가 보여주는 것은 비타민-C가 감기 예방에 좋으며, 감기 앓는 기간을 줄여준다고 한다. 예방효과도 있다. 

     하루에 비타민-C 200 밀리그램을 섭취하면 감기나 인후루엔자의 감염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은 붉은 고추, 키위 및 감귤류 등이다.

 

 

   * 아연 : 아연은 면역성을 도와주면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조사에 의하면 아연을 복용하면 감기나 인후루엔자 앓는 기간을 30% 줄여준다는 것이다. 하루에 9-24 밀리그램을 복용하면 된다. 

     굴, 붉은 고기, 가금류, 게 및 가재 등에 들어있다.

 

 

   * 활성균 : 건강한 장내 활성균이 감기나 인후루엔자 예방에 좋게 작용한다.

     활성균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감기에 덜 걸리고, 걸리더라도 그 기간이 짧아진다. 

     요구르트나 키훠 등에 들어있는 활성균이 효과 있다(lactobacillus casei 및 lactobacillus fermentiu,).

 

 

     평소부터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스트레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놓는 것도 중요하다.

     감기나 인후루엔자를 앓는 기간 동안은 휴식이 중요하며, 자연치료로 기침에 꿀(차 숫갈 하나)이 좋다고 한다.

 

      <Healthy Years, November 20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