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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다 나은 수면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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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12-01 08:36 조회3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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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면증에 수면제 사용은 일정한 기간 동안만 사용해야 한다.

     수면 전문가들은 수면환경이 좋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예로, 조용하고, 어둡고, 시원한(화씨 68도) 침실, 그리고 TV를 비롯한 전자기구들을 침실에 들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수면환경이라고 하더라도, 몸과 마음이 이완되어 있지 않으며 끊임없는 생각이 맴돌게 되면 양질의 잠을 자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억지로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려고 노력한다고 양질의 잠을 구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한 전문가는 마음챙김 명상법을 추천하고 있다. 심지어는 낮에 하더라도 그 효과를 볼 수 있으나 밤에 하는 것이 더 큰 효과를 보게된다고 한다.

     바쁘게 마음이 돌아가는 생활은 누구나 경험하는 현대인들이 겪는 생활이다. 잠을 자는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다. 

 

     다음의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조용한 호흡을 한다 : 누운 다음에 가볍게 눈을 감고 세 번에 걸쳐서 깊고 이완된 호흡을 한다. 

     가슴과 배가 올라올 정도로 깊은 호흡이 되는데, 숨을 내쉴 때 긴장을 같이 내어보낸다. 세 번에 걸친 심호흡 다음에는 깊고 낮음에 신경을 쓰지 말고 정상적인 호흡을 한다. 

     

     이런 호흡을 하면서, 숨을 마실 때 고요함을 동반하고 숨을 내쉴 때 긴장을 풀어준다. 이때 마음이 딴 곳으로 가게되면 제자리에 되돌려 놓도록 하는 방법을 반복한다.

 

 

   신체주사로 감정이입을 한다 : 당신이 호흡을 통하여 경험하는 내용을 충분히 알도록 하면서 지속적으로 반복하면 도중에 잠들 수 있게된다.

 

 

   신체에 대한 인식 : 머리로부터 발가락까지 당신의 몸을 주사하면서 어디에 긴장감을 갖고있던지 풀어내도록 한다.

     머리 꼭대기로부터 이마, 눈, 입, 턱, 목, 어깨, 가슴, 배 및 다리와 발의 순서대로 한다. 긴장하고 있는 곳에서 머물면서 긴장을 천천히 풀어준다. 

     이를 반복할 때 몸의 긴장이 풀어질 것이다.

 

 

   자신의 느낌을 알아본다 : 본인이 느끼고 있는 내용에 집중해본다. 혹시 감정, 무드 또는 집중에 몰두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본다.

 

 

   생각에 대하여 알아본다 : 속으로 대화를 진행하고 있는지는 아닌지? 바쁘게 마음이 돌아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음에는 몸에서 어떤 느낌을 갖고있는지에 대하여 주사를 해본다.

 

 

     앞의 절차를 통하여 내 몸이 긴장되어 있다면, 이를 완화시켜주게 될 것이다.

 

      <Healthy Years, Jun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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