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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 예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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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1-01-15 08:08 조회4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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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변 DNA 검사 : 매 3년에 걸쳐서 추천되는 방법으로 의사의 처방을 받은 후(cologuard), 실험실에 대변을 보내어 DNA에 온 변화를 알아보는 방법이다.

 

 

     일부 조사에 의하면, 대장내시경은 75세 이상 된 노인들에게는 큰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 사람이 얼마나 더 살 것인지에 대한 내용과 함께 다른 만성 질환들 예로 심장 질환, 뇌졸중 등을 앓고있는 사람이라면, 대장내시경을 할 것인지에 대하여 담당의사와 잘 상의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나이는 들었지만, 다른 질병을 갖고있지 않다면, 대장내시경의 필요성이 올라가게 된다.

 

     대장내시경을 통하여 대장에서 용종을 발견한다면, 그 자리에서 이를 제거해서 병리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부분의 대장 용종은 양성이나 가끔가다 암이 발견되기도 한다.

     이에 대하여는 전문의의 판단에 맡겨야 할 것이다.

 

     나이와 유전적인 요소가 대장 용종을 형성하는데 크게 작용한다. 나이 70세가 되면 약 50%의 사람들은 용종을 보여주는데 대부분은 양성이지만 장 폐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대변의 모습에 변화가 오거나 대변에 피가 묻어 나올 수 있고, 설사나 변비로 되기 쉽다.​

 

 

   대장암 발생위험 낮추기 : 다음의 몇 가지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 과일, 채소 및 전곡류 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채식위주의 식사를 한다.

   * 육류 특히 가공된 육류, 예로 핫도그, 베이컨 및 붉은 고기 등을 제한한다.

   * 충분한 칼시움(1200 밀리그램)을 섭취한다. 50세 이상의 여자들 그리고 70세 이상의 남자들에 해당된다.

   * 활발한 신체활동을 한다. 일주일에 5번 이상 한번에 30분씩 운동한다.

   * 건강한 체중을 유지한다. 과체중이면 체중을 줄이면 좋다.

 

      <Healthy Years, Jul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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