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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관주의와 걱정은 심장에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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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12-20 06:06 조회1,1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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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생각이 고혈압, 고지질 및 높은 혈당에 나쁘게 작용하면서 심장건강에도 좋지 않게 작용한다고 한다.

     온라인 전문지(BMC Public Health, Nov 17, 2016)에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52세-76세 사이의 남녀 3천명이 11년에 걸친 리서치에 참여했다고 한다.

     그 결과, 과학자들은 가장 비관적인 사람들이 심장병에 의한 사망률에서 가장 비관적이지 않은 사람들에 비하여 두 배나 더 높았다는 것이다.

     비관적인 사람들은 관상동맥 질환의 다른 요소들과는 별도로 심장에 주는 영향이 크다는 것이다.

 

     두 번째 조사에서는 모두 7천명 이상이 참가했는데, 여기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결과를 관찰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건강상의 불안증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가슴통증과 함께 심근경색증에 걸릴 위험이 두 배나 더 높았다고 한다.

     이에 비관주의와 건강상의 불안증을 갖고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방면의 전문가들과 상담을 통한 도움을 받아야 할 것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Februar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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