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HOME > 클럽소개 > 뉴스레터 > 두뇌/기억/무드
뉴스레터

뉴스레터

* 라임 병(Lyme Disease)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8-05-16 07:14 조회8회 댓글0건

본문

     : 진드기를 통한 감염으로 기억장애와 같은 정신질환이 올 수 있다

 

 

     미국 CDC 추산에 의하면 미국에서 매년 38만 명 이상이 진드기로 인한 라임병에 걸리고,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고 한다. 

     라임병은 누구에게나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노인들에게는 더욱 심각할 수 있다. 그렇지 않아도 인식기능에 문제가 올 수 있는 노인들에게는 라임병이 사태를 더 악화시켜줄 수 있다는 것이다.

 

     미 동북부에서는 사슴 진드기에 의해서 퍼지는 라임병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고, 그 주된 이유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라임병에 대한 최선의 방비책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며, 이 병의 최초 증세를 빨리 알아 볼 수 있어야 한다. 

     라임병의 창궐은 이제 미 동북부에만 한정되어있지 않고 전 미국으로 퍼지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3일-5일 동안 진드기에 물려있으면서도 이를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찍 발견하고 진드기를 떼어버렸더라도 라임병의 감염 위험은 그대로 있게된다. 따라서 라임병의 특징을 알고있으면서 일찍부터 치료를 시작할수록 보다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된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처음부터 별다른 증상을 보여주지 않는다. 따라서 치료를 빨리 받으려면, 라임병의 특징에 대하여 잘 알고있어야 한다. 

 

     라임병에 대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세 단계를 거치게 된다.

 

 

   * 첫 단계 : 80%의 경우에 붉은 반점이 천천히 퍼지면서 가운데 붉은 중간 점을 보게된다. 진드기에 물린 다음에 3일-32일간의 잠복기를 갖게된다. 

     이런 반점이 나타나면서 독감에 걸린 것처럼, 열, 두통, 기분이 나빠지며, 한기가 들면서 근육과 관절에 통증이 오면서 임파선이 붓게된다. 

     때로는 아무런 증상을 보여주지 않을 수도 있고, 인푸루엔자에 걸린 것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 둘째 단계 : 온몸으로 감염이 퍼지는데 15%의 경우에 뇌막염과 같은 신경증상, 안면신경의 약화 및 척수 신경의 통증이 올 수 있다. 심장 전도에 문제가 올 수 있다.

 

 

   * 셋째 단계 : 무릎과 같은 큰 관절이 부으면서 통증이 오게된다. 이 상태는 진드기에 물린지 수개월 후에 오는데 관절에 오는 증상 이외에는 최소한의 다른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흔하지 않지만, 손이나 발이 저리거나 찌릇거리는 증상이 나올 수 있고 희미한 기억장애가 오기도 한다.

 

 

   치료 후 : 라임병이라는 진단이 내려지면, 항생제 치료를 받게되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모든 증상들이 사라진다. 

     그러나 약 10%의 경우에는 라임 병 치료후 증후군(PTLDS)으로 남게된다. 

     둘째 단계에서 볼 수 있는 뇌막염과 같은 신경증상으로부터 연결되면서 인식장애나 불면증을 가질 수 있게된다. 이런 증상은 수주 내지 수개월 동안 지속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수년 동안 고생할 수 있게된다.

 

 

   진단 및 치료 : 혈청검사로 스파이로킷에 대한 항체를 알아내는데, 감염 후 수 주 동안에는 그 결과나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게된다. 그러나 이 시기가 지난 다음에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라임병에 대한 명확한 결과가 나오게 된다. 

 

     이 병에 대한 치료로는 2주-4주간의 항생제 치료를 하게되며, 관절염이 있는 경우에는 경구 또는 정맥을 통한 항생제 치료를 4주-8주 동안 하게된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June 20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