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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증에 좋은 치료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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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8-05-23 08:23 조회1,1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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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많은 경우에 약물치료를 받게된다. 그러나 수많은 약들 중에서 부작용이 가장 적고 정상적인 무드를 회복시켜주는 약을 고른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MGH 전문가들에게 항불안증 약들에 대하여 문의해보았다. 

     실제로 불안증에 쓸 수 있는 약들은 수없이 많았다. 한 가지 약으로 효과를 볼 수 없었다면, 수많은 약들 중에서 각자에 맞는 약들을 고를 수 있다. 

     만성적이고 심각한 불안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전문가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그리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비처방약들도 많이 있다.

 

     누구나 때때로 걱정스러울 수 있으나 불안증이 지속되거나 매일의 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심리적 또는 신체적인 증상으로 이어진다면, 심리학적인 상담을 받거나 약을 복용해야 한다. 

 

     심각한 불안증이란 :

 

 

   * 걱정에 대한 생각에 끝이 없을 때 : 이에 대하여 잘 알고있음에도

   * 안절부절못할 때 : 긴장하면서 초조하고 불안정할 때

   * 정신집중이나 기억에 문제가 있을 때

   * 잠들기 힘들거나 지속적인 잠을 못 잘 때

   * 신체적인 증상들로, 숨가쁨, 어지러움, 입마름, 가슴이 뜀, 소화불량 및 근육에 오는 긴장감

 

 

     가끔 짧게 경험하는 심한 불안증이라면 비처방약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자주 오는 불안증이 수개월 동안 지속될 때에는 전문인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불안증이 다른 의학적인 문제로부터 오거나 너무 많은 카페인을 섭취할 때와 같이 잘못된 음식에 대하여 알아보아야 한다.

 

 

   비처방약 : 단기간의 불안증에 도움을 주게되는 대체의학제품으로 이노시톨(inositol=비타민과 비슷한 성분)이 들어있다. valerian root, passionflower, lemon balm, chamomile 등이다.

 

 

   처방약으로는 : 여러 가지의 종류가 있다.

 

   

   항우울제로,

 

   * 선택적인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 prozac, paxil, celexa, zoloft, lexapro

   * 선택적인 노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 : cymbalta, effexor, pristiq

   * 삼환성 항우울제 : elavil, sinequan, norpramin

   * 모노아민 산화효소 억제제 : nardil, pamate, marplan

   * buspar : 세로토닌을 올려준다.

 

 

   벤조다이제핀으로,

 

   불안증에 잘 듣지만, 습관성 중독에 빠지기 쉽다. klonopin, valium, xanax, lithium, serax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Jun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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