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HOME > 클럽소개 > 뉴스레터 > 두뇌/기억/무드
뉴스레터

뉴스레터

* 활력이 에너지 및 정신건강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8-10-03 05:04 조회868회 댓글0건

본문

    활력이 에너지 및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에너지 수준을 높여주면서 정신건강에도 좋은 방법들이 있다. 

     그리하려면, 우선 자신을 피곤하게 만들면서 무기력하게 만들어주는 요소들을 피해가야 한다. 

 

     새로운 조사에 의하면, 인기 있는 음료수들이 노인들이 주로 갖고있는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에 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미 심장학회에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32 온스의 카페인을 비롯하여 여러 성분들이 들어있는 에너지 음료수를 마신 사람들과 카페인만 들어있는 음료수를 마신 사람들은 비교해 보았다. 

 

     심전도가 보여준 것은 에너지 음료를 마신 사람들은 수축기 혈압에서 5 포인트가 높아진 반면에 카페인만 들어있는 음료를 마신 사람들의 수축기 혈압에서는 1 포인트만 높아졌음이 관찰되었고, 그 효과는 6 시간 지속되었다고 한다. 

     그 결과 에너지 음료를 마시는 경우에는 심장박동에 이상이 올 수 있게된다.

 

     생활습성 역시 에너지 수준에 영향을 줄 수 있게된다. 예로 건강하지 않은 음식생활이나 운동부족을 들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정신적이거나 신체적인 문제점들로부터도 에너지 수준에 문제를 가질 수 있다.

     영양결핍, 빈혈, 우울증, 갑상선 기능저하 및 당뇨병에 대한 체크를 해보아야 할 것이다. 

 

     에너지 수준을 내려주는 생활습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한다.

 

 

   * 너무 높은 스트레스 : 스트레스에 대한 우리 몸은 신경, 신경전도물질 그리고 면역성을 활성화시키면서 대처하게 된다.       그 기간이 장기화하게 되면, 에너지 결핍으로 이어질 수 있게된다. 

     우울증, 불안증, 공포 및 화남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이에 대한 대처방법으로는 스트레스 반응에 대한 이완반응을 유도시켜야 한다.

     취미생활이나 좋은 음악을 듣거나 규칙적인 운동, 요가나 명상법을 통한 방법들을 통하면 이완반응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된다.

 

   * 건강하지 않은 음식생활 : 음식은 연료로 쓰이는데 건강하지 않은 음식생활을 하면, 에너지가 떨어지게 된다. 

 

     이에 대한 대처방법으로는 균형 잡힌 저 칼로리 음식으로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포함한 생선, 달걀, 콩 종류, 견과류 및 올리브 오일 등을 섭취하면서, 육류나 단순 탄수화물의 섭취는 될 수 있는 대로 줄이도록 한다. 

     여기에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한다.

 

   * 충분하지 않은 수면 : 양질의 잠을 자지 않으면, 다음날, 피곤하고 에너지가 내려가게 된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는 하루 밤에 7시간의 방해받지 않는 잠을 자야한다. 수면위생, 수면환경 및 수면의식에 대하여 알아보면 좋을 것이다. 

     여기에 술과 흡연은 잠을 방해하게 된다. 너무 늦은 밤에 컴퓨터나 스마트 폰을 사용하면, 수면에 방해를 받게된다. 

     

     앉은 생활을 하는 사람들 역시 좋은 잠을 자기 어렵게 된다. 근육을 피곤하게 만들어주는 운동은 양질의 잠에 필수로 작용하게 된다. 

     불안증, 우울증, 수면 무호흡증 및 하지불안 증후군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 앉은 생활 : 운동부족은 신체적, 정신적 무기력감을 초래하면서 낮은 에너지와 피곤증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에 대한 대처방법은 중간 정도의 강도로 일주일에 최소한 5일 간 하루에 30분 간 걸어야 한다. 

     여기에 아령이나 역기와 같은 저항운동을 일주일에 2-3번 하면 좋다.

 

   * 부정적인 생각 : 인생의 하강국면만 생각하면서 살게되면, 에너지가 낭비된다. 

 

     이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부정적인 면의 반대쪽을 생각해보도록 하면서 감사하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주변에 좋은 친구가 있으면 좋고, 자원봉사 활동과 같이 활발하고 긍정적인 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해본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September 20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