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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가와 명상이 뇌 기능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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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01-02 08:11 조회7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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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가와 명상이 뇌 기능을 높여주면서 에너지 수준도 높여준다고 한다.

 

 

     요가와 명상은 스트레스를 줄여주면서 자신의 평안과 초점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수 천년에 걸쳐서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에 요가는 근육의 긴장도와 신축성을 높여주는 신체적인 이득도 함께 준다.

 

     최근에 카나다에서 이루어진 한 조사에 의하면, 요가와 마음챙김 명상법을 하면 뇌의 기능을 개선시켜 주면서 하루의 에너지 역시 높여준다는 것이다. 

     여기서 요가라고 하면 대부분의 경우에 Hatha 요가를 의미하는데, 마음챙김 명상과 같이 마음속에 파고드는 불필요한 생각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게된다.

 

     한 전문지(Mindfulness)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하루에 25분 정도의 요가나 마음챙김 명상을 하면, 뇌의 실행능력을 올려준다는 것이다.

     실행능력이란 뇌를 조직하면서 주어진 정보에 반응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계획, 기억, 순서 매김 및 집중 능력을 올려주게 되는 것이다.

 

     이번의 리서치에서는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을 3 그룹으로 나누어서 25분 동안, 한 그룹에게는 요가, 또 한 그룹에게는 마음 챙김 명상, 그리고 마지막 그룹에게는 조용하게 책을 읽는 시간을 갖게 한 후에 이들에게 실행능력에 대한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명상이나 요가를 한 그룹에 속한 사람들은 조용하게 책을 읽은 사람들에 비하여 에너지 수준이 높았음이 보고되었고, 그 수준은 요가 그룹에서 가장 높게 나왔다. 

     주변을 살펴보면, 요가나 명상법을 가르치는 곳을 여러 곳에서부터 찾아낼 수 있게될 것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Dec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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