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HOME > 클럽소개 > 뉴스레터 > 두뇌/기억/무드
뉴스레터

뉴스레터

* 알코올은 기억과 노화에 영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02-06 07:42 조회680회 댓글0건

본문

    알코올은 기억과 노화에 영향을 준다

 

 

     노인들에게는 적당량의 술을 마시더라도, 인식기능, 수면 및 다른 뇌의 기능과 관련된 문제점들을 일으킬 수 있다. 

 

     명절을 맞이하여 술을 마신 후에 몸이 전과 같이 반응하지 않는 경험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젊었을 때보다 좀 더 빨리 취하면서 좀 더 강하게 취하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뇌의 회복도 전과 같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이 아니라 실제적인 문제로 당신이 이제는 늙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노인이 되어가면서 술을 얼마나 많이 마실 수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답변은 없다. 

     그렇지 않아도 점점 내려가는 인식기능을 좀 더 빠르게 내려주는 것이 술인 것이다. 

     또한 술을 마시면, 잠을 자는 데에도 문제를 경험할 수 있게된다. 토막 잠을 자게되는 것이다. 

 

     얼마만큼의 술을 마시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정확한 답변은 없고, 남자에게는 하루에 두 잔 그리고 여자에게는 하루에 한 잔 이내로 술을 마시라는 것이다.

 

     어떤 나이에 속하던지 과도한 술을 마시면,

     예로 일주일에 21잔 이상 4-5년 마시는 경우, 뇌에 주는 나쁜 영향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데 이는 중년 이후 노년에는 더 심하게 작용하게 된다.

     술을 마시는 사람의 나이와 성별은 물론 교육정도, 술에 대한 가족력 등이 마시는 술의 양과 함께 뇌 기능에 역작용을 하게된다.

 

     여기에 만약 가벼운 인식장애(MCI)를 갖고있다는 진단을 받은 후에 술을 마시게 되면 심각하게 될 수 있다. 

     

     술이 뇌에 주는 영향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January 20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