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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를 다시 불태울 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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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04-10 06:59 조회6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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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스를 다시 불태울 때 알아야 할 것들

 

     다시 독신이 되었을 때 옛 불꽃을 다시 태우려 할 때 알아야 한 것들이 있다.

 

 

     인터넷 및 사회 연락망이 발달한 이 시대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이혼율이 50%나 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로맨스를 갖게된다. 옛 애인이나 그 동안 친구로 지내던 사람과 새로이 사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많은 베이비 붐어들이 과부나 홀아비로 되면서 두 번 째 불꽃을 태우게 되는 사례를 많이 보게된다. 이혼을 했거나 아니면, 사별을 했을 경우에 많은 사람들이 그대로 인생을 살아가기도 한다. 즉 혼자 살아가는 인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것이 더 안전하고 과거로부터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는지에 대하여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안전, 편안함 그리고 --- : 인생 후반기에 들어오면서 새롭게 불태우는 많은 커플들을 보면, 그들은 자신의 과거를 아주 잊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안전, 안심 그리고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누구인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이를 진정으로 즐길 수 있게된다. 편안하면서 위로도 받게되는 것이다. 여기에 안전까지 더하면서 자신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게 된다.

 

     새로운 불꽃이 결혼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한 조사에 의하면 오랜 불꽃을 태우는 사람들의 72%가 같이 살게 된다고 한다.

 

     젊었을 때 맺어지지 않았던 원인으로는 주변의 반대가 있었거나, 아니면, 본의 아니게 한 쪽이 먼 곳으로 이사를 가게된 경우라고 한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젊어서 맺어지지 않았던 로맨스가 늙어서 맺어진다고 하더라도 그때의 상처가 말끔히 지워지지는 않는다고 한다.

 

     두 번째 맺어지는 양쪽이 아무런 부담도 없을 수는 없다는 것이 진실이다.

     감정적 또는 다른 극복해야 할 요소들이 있을 수 있게된다. 과거를 온전하게 잊을 수는 없지만, 새로운 친구관계를 이루어 가는 새 장을 열어가야 할 것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Febr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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