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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BRIE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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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04-24 07:08 조회6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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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들에게도 비디오 게임이 뇌에 좋게 작용한다 : 

 

     젊은이들이 비디오 게임에 몰두하는데 대한 비판이 많이 있다. 시간 낭비라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그 반대라는 것이다. 

 

     한 조사(PLOS ONE)에 의하면 비디오 게임이 해마의 회백질 용량을 늘려준다는 것이다. 뇌의 부분이 기억에 참여하는 곳이다. 

     35세-75세의 참가자들을 3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게는 하루에 30분씩 일주일에 5일 동안 비디오 게임을 하게 하였고, 다른 한 그룹에게는 피아노 레슨을 받게하였고, 세 번째 그룹에게는 아무 것도 시키지 않았다. 

 

     6 개월 후에 비디오 게임 그룹에서는 해마의 용적이 더 커져있었으며 그들의 인식능력 테스트 결과도 좋게 나왔다.

 


   * 비만증 치매 위험 높인다 :

 

     130만 명의 남녀 성인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높은 체질지수(BMI)를 갖고있는 사람들은 정상 체중의 사람들에 비하여 치매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았다고 한다. 

 

     흥미롭게도, 조기 치매로부터 진행된 치매로 발전할 사람들은 치매를 갖고있지 않은 사람들에 비하여 낮은 체질지수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그러나 치매로 발전하기 수년 전에는 높은 체질지수를 갖고 있다가 치매로 발전하면서 체중을 잃게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비만증과 치매 사이에 대한 조사가 보여주면서 이에 대한 설명이 가능한 것은, 비만증으로 인한 높은 인슐린 저항이 치매에 영향을 주며, 비만증인 사람들은 고혈압을 갖고있거나 앉은 생활을 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고혈압은 혈관질환을 일으키면서 치매로 연결될 수 있으며, 앉은 생활 역시 치매로 연결될 수 있다. 운동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게되다.

 


   * 5명의 암 생존자들 중 1명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보여준다 : 

 

     암 진단을 받은 수개월 이내에 20%의 암 생존자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보여주며, 4년 후에는 6%를 보여주면서 상당히 오랜 세월 동안 이로 인한 고통을 받게되는 암 생존자들도 있게된다는 것이다. 

     

     이에 암 생존자들이 겪어야 할 고통에 대한 대책을 미리 세워놓으면 좋을 것이다. 암 생존자들은 암 재발에 대한 걱정을 하게된다.

     이들이 겪는 고통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이외에도 우울증, 불안증 또는 항암 치료의 후유증 등이다.<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Febr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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