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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06-24 05:59 조회2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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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방세동에 대한 치료는 치매위험을 낮추어 준다 : 

 

     심방세동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사고능력과 기억이 빠르게 나빠질 수 있게된다.

     항응고제를 복용하면서 혈병이 형성되는 것을 막아주며 치매위험을 내려주게 된다는 것이다. 

 

     심방세동이 오면, 심장 내에서 혈병이 형성될 수 있고, 이어서 혈류로 들어가면 뇌로 가는 혈액순환에 지장을 줄 수 있게되어 기억에 나쁘게 작용하게 되는 것은 물론 뇌혈관이 막히는 뇌졸중으로도 이어질 수 있게된다.

 

     2100명이 참가하여 6년에 걸쳐서 실시한 한 조사에 의하면, 심방세동이 없이 치매가 오는 노인들은 10%에 이르는데 심방세동인 경우에는 23 %의 사람들에게 치매가 왔다는 것이다.

 

 


   

   * 대부분의 암생존자들은 행복하게 살아가


고 있다 :

 

 

    

     최근의 한 조사에 의하면, 암을 갖고있었다는 전력에


도 불구하고 3/4이나 되는 암생존자들이 긍정적이고 감사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자신의 인생에 대하여 행복과 만족을 느끼며 자

 

신의 웰빙에 대하여도 긍정적이라고 한다.

 

 

     심지어는 우울증, 불안증 및 어렸을 때의 학대의 전력

 

을 갖고있던 사람들도 보다 나은 정신건강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 하루에 30분 걷기는 뇌졸중의 중증도를 내려준다 :

 

     어떤 종류의 뇌졸중이라도 심각한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최근의 한 조사에서 보여준 것은 일주일에 4 시간 정도 걷는 사람이거나, 일주일에 2-3 시간 수영을 하는 사람들 또는 이에 해당되는 신체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하여 중증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내려간다는 것이다.

 

     이번의 조사에 참가한 사람들의 평균 나이는 73세였다고 한다.

     여기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신체활동이 뇌졸중 발생시 그 중증도에 크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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