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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기억, 그리고 가상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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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08-19 07:31 조회2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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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기억, 그리고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앞으로의 음악치료는 어제의 음악보다 높은 차원의 가상현실이 포함될 것이다(가상현실 : 3차원의 그래픽을 포함한 가상환경으로 실존하지 않는 소리나 감각 환경 등을 현실처럼 체험할 수 있는 인터넷이나 컴퓨터 통신망, cyberspace나 인터넷과 동의어).

 

     10대 때 듣던 음악을 듣게되면 이때의 기억이 물 흐르듯 할 것이다. 심각한 치매를 갖고있는 사람이라도 좋아하던 옛 노래를 듣게되면 기억이 되살아남을 관찰할 수 있게된다. 

 

     이(SPARK)에 관련된 앱을 개발하여 음악과 젋은 시절을 연결시켜주면서 기억에 도움을 주게된다. 이때 젊었을 때의 기억에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청각과 시각을 통한 다른 방법도 있을 것이다. 

     한 예로 젊었을 때 살던 환경을 조성하여 음악 뿐 아니라 가구나 집 내부를 그 당시로 꾸민 상태에서 살게되면, 현대식 삶의 환경보다 보다 나은 건강과 함께 늙어갈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들의 시선, 자세, 청각, 힘은 물론 모든 것은 실감이 나는 환경 속에서는 보다 나아진다는 것이다. 

     이를 이용하여 다음 단계의 좀 더 창조적인 가상현실에서의 경험을 맛보게 해주면 치매 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에게 이를 다 적용하기는 어렵고, 이에 맞는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는 제한점도 있게된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Febr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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