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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뇌 건강에 중요한 운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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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10-15 07:15 조회2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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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의 리서치에 의하면, 하루에 30분간의 유산소 운동이 뇌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빨리 걷는 운동이 조직에 도움이 되면서 사이클을 하면 집중력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한 전문지의 보고에 의하면 유산소 운동이 실행기능을 향상시켜주면서 높은 차원의 생각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생각하는데 문제는 갖고있으나 아직 치매는 아닌 65세의 노인들 160명을 상대로 이들을 4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게는 하루에 35분씩 운동을 일주일에 3번에 거쳐서 하게 하였고, 다른 그룹에게는 DASH 식단, 3번째 그룹에게는 DASH 식단과 운동을, 그리고 나머지 한 그룹에게는 건강교육만 받도록 한 후에 6 개월 후에 이들을 비교해 보았다고 한다.

 

     운동만 한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로부터는 그들의 실행능력이 향상되었음을 발견하였고, DASH 식단과 운동을 같이 한 그룹으로부터는 가장 높은 실행능력의 향상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운동을 하면 뇌로부터 신경세포를 자라게 하는 요도들이 분비되기 때문이다(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BDNF).

 

     BDNF는 신경세포를 자라게 해줄 뿐 아니라 이미 존재하고 있는 신경세포들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여기에 운동을 하면 도파민과 엔돌핀도 분비되면서 무드를 높여주면서 스트레스로부터 발생한 화학물질 제거시켜주기도 한다. 

 

     또한 운동을 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뇌로 가는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게된다.

     즉 뇌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들의 공급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규칙적인 잠은 양질의 수면에도 도움이 되면서 뇌를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이번의 리서치에 참가한 사람들이 실시한 운동은 걷기 운동이나 정지 자전거인 바 있다. 

     여기서 어떤 운동을 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고, 운동량이 더 중요한 것으로 들어 난 바 있다. 더 많은 운동을 할수록 이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커진다. 앉아만 있는 생활을 하면 몸이 상하게 된다.

 

 

   운동은 정기적으로 : 매일 운동을 하는 한 인식기능은 물론 신체기능도 좋아지게 된다. 

     운동을 시작했으면 규칙적으로 지속해야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게된다. 

 

     걷는 운동의 발걸음을 세면서 걷는다면, 하루에 2천 걸음으로부터 시작했다면 점진적으로 늘려가면서 하루에 2천 5백, 3천 걸음으로 늘려 가면 더 좋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갖고있는 스마트 폰에 장치(app)하면 걷는 걸음 수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같이 걸을 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서 같이 걷게된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될 것이다.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좋은 인간관계를 맺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너무 빠르게 걷게되면, 근육통증이 올 수 있게되면서 잃을 것도 있게됨으로 중간정도의 강도로 걷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런 걸음을 계속하다 보면, 무리 없이 점점 빨라지게 됨으로 건강에 좋게 작용하게 될 것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arc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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