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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에 나쁜 단 음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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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8-02-15 09:02 조회1,0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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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음료를 자주 섭취하면, 뇌의 노화와 기억력 감퇴로 이어진다고 한다. 여기에는 다이어트 음료도 포함된다. 

 

     단 음료는 뇌에만 나쁜 것이 아니고, 심장, 비만증 및 간 지방과도 연결된다. 

     다이어트 음료에 대하여는 덜 분명하지만, 다이어트 음료는 많이 섭취할 때 성인 당뇨병과 같은 신진대사 질환과 연관될 수 있음으로 다이어트 음료도 조심해야 한다.

 

     평균 나이 54세의 성인들 4천 명을 상대로 이루어진 조사에서 하루에 한 캔 이내의 단 음료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하루에 두 캔 이상의 단 음료를 섭취하는 사람들에 비하여 더 작은 뇌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여기에 기억에도 문제가 있어 알츠하이머병 발생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단 음료는 소다와 과일 주스(100% 과일 주스나 설탕이 가미된 모두)가 포함된다. 

     단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의 기억력은 단 음료를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6년이나 더 늙은 뇌를 볼 수 있다. 그러나 하루에 두 번 이상의 단 음료는 마시는 경우에는 기억력 점수가 11년이 더 늙게 나타난다고 한다.

 

     과일 주스를 많이 섭취할 때에도 알츠하이머병 과 비슷한 뇌의 변화와 함께 기억장애로 이어진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과일 주스의 어떤 부분이 뇌에 해로운지에 대하여는 알려지지 않았다. 

 

     우리의 몸은 많은 양의 설탕을 제대로 소화시키는 능력을 갖고있지 않기 때문에 건강에 해롭게 작용할 수 있게된다. 100%의 과일 주스라도 그 안에는 섬유질이 없음으로 빠르게 소화가 진행됨으로 과일 주스라도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인공 감미료 음료 : 한 조사에 의하면, 다이어트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로부터는 작은 뇌를 보게된다는 것이다. 

     또 다른 조사에서는 하루에 최소한 1 잔의 다이어트 음료를 마시는 경우에 뇌졸중(특히 허혈성) 발생위험이 3배나 증가한다는 것이다. 

     아니면, 10년에 치매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다른 조사에 참가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뇌졸중에서 3%, 치매에서는 5%의 증가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이로 보아 다이어트 음료가 단 음료 대신해서 마실 만한 것인지에 대하여는 의문이 간다. 이에 대하여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조사가 있어야 할 것이다. 

     마시는 것은 물이어야 한다.

 

      <Tufts University, Jul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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