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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을 통한 충분한 비타민-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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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8-03-22 06:41 조회1,0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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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을 통한 충분한 비타민-E 섭취

 

 

     비타민-E 결핍증은 드문 편이나, 많은 사람들은 추천된 비타민-E를 섭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원인으로 추천된 일일 용량이 너무나 높게 책정되었기 때문이라고 의심할 수도 있다. 

 

     비타민-E 결핍증은 위장장애로 지방질 섭취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볼 수 있게된다. 

     거의 100년 전에 발견된 비타민-E가 만성질환 발생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하여는 별로 알려진 바가 없는 편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비타민-E 보충제를 복용하기도 하지만, 음식물 섭취를 통해서 비타민-E를 섭취하는 방법이 추천되고 있다.    

     어떤 조사에서는 과도한 비타민-E 섭취는 전체적인 사망률을 높여준다고 보고한 바 있다.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E이지만, 많이 섭취하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비타민-E는 우리 몸을 유리기로부터 보호해주는 산화방지제로 알려지고 있으나, 얼마만큼의 비타민-E가 좋은지에 대하여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비타민-E가 유전자 표현에 관여하고, 염증을 내려주면서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심지어는 폐렴 세균에 대한 보호작용도 한다고 한 전문가(Azzi)는 말하고 있다.

 

 

   비타민-E 보충제 복용은? : 비타민-E 영양제 섭취가 만성질환 위험을 낮추어준다는 주장에 대한 객관적인 소견은 약한 편이다. 

     비타민-E가 심혈관 질환이나 특정한 암 발생위험을 막아준다는 설이 있으나 임상조사를 통해서 이를 증명하지 못하고 있으며, 몇 개의 조사에서는 높은 용량의 비타민-E 섭취는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고 밝히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하여 한 조사(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에서는 보충제를 통한 비타민-E의 농도가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된 비타민-E의 농도에 비하여 한동안 너무 높아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높은 비타민-E가 인슐린 예민도를 증가시켜주는 유전인자를 활성화시켜주는 운동을 통한 산화 스트레스를 너무 낮추어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비타민-E 영양제를 복용은 의사의 지시를 받으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비타민-E 보충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 

     생체조직 검사를 통하여 확인된 간 지방에 의한 간에 발생하게 된 염증에 대하여 음식물 섭취와 생활습성 전반에 걸친 대책에 비타민-E가 포함될 수도 있다. 

     또한 지방간의 발생위험이 높아지는 신진대사 증후군일 때에도 비타민-E가 더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에 대하여는 논란이 있다. 

 

     보충제를 통한 비타민-E는 혈액응고 요소인 비타민-K의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들로부터는 출혈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비타민-E가 들어있는 음식물로는 견과류, 씨 종류, 식물성 기름에 풍부하게 들어있고, 적은 양이지만, 각종 과일, 전곡류, 콩 종류, 달걀, 우유제품 및 생선에도 들어있다. 

     다양한 음식물 섭취를 섭취하면서 비타민-E의 결핍증을 막게된다.

 

     <Tufts University, Augus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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