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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과 관련되어 있는 염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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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04-18 07:36 조회6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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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과 관련되어있는 염증과 대장암 발생위험

 

 

     대장암은 미국에서 세 번째로 많이 볼 수 있으며, 2018 한 해에 만 14만 명에게 대장암이 새롭게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대장암 발생위험으로 음식물 섭취를 꼽고 있다.   

     가공 육류가 높은 위험율과 관련된 반면에 높은 섬유질 식단은 낮은 방생위험을 보여주고 있다. 왜 그런지에 대하여는 아직 모르고 있다.

 

     새로운 한 조사(JAMA Oncology)는 음식물과 대장암 사이에 만성 염증이 연결 고리로 고려되고 있다. 

    

     하바드 대학에서 발견한 것은 염증을 일으키게 하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염증을 초래하지 않는 음식생활을 하는 사람들에 비하여 32%나 더 많이 대장암 발생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염증을 일으키는 음식물로는 가공 육류를 치고, 

     염증을 억제하는 음식물로는 초록색 잎 채소를 치고 있다. 

     이 조사로 전부터 의심해오던 염증이 대장암 발생위험에 작용한다는 또 하나의 증거로 등장하고 있다.

 

     염증을 가장 낮게 초래하는 음식물로는 차, 커피, 진한 노란색 채소, 진한 초록색 잎 채소가 포함되며, 

     염증을 높게 초래하는 음식물로는 가공 육, 붉은 고기, 장기 육류, 설탕이 가미된 탄산음료가 포함된다.

 

 

   남녀간의 차이 : 대장암 발생위험으로 남녀간에 차이가 있으며, 체중과도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예로 염증을 초래하는 음식생활을 하는 경우에 남녀 합쳐서는 대장암 발생위험이 32%가 더 높은 반면에, 

     이를 성별로 나누어 볼 때에는 남자에게는 44%가 더 높게, 여자에게는 22%가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과체중이거나 비만증을 갖고있는 남자들이 염증을 초래하는 음식생활을 할 때의 대장암 발생위험은 48%나 더 높게 나온 반면에 같은 조건의 여자들은 31%가 더 높게 나왔다.

 

 

     이번의 조사가 보여주는 것은 신체적으로 활동적이면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보다 낮은 대장암 발생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여기에 건강식까지 더 한다면 더 좋을 것이다. 

   

     이런 생활습성은 대장암 발생 뿐 아니라 심장병이나 다른 만성질환의 발생위험에도 같이 작용하게 된다.

 

      <Tufts University, Jun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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