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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1-02-14 01:46 조회3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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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은 용량의 아스피린, 더 이상 추천되지 않는다 :

 

     2019년 3월에 미 심장협회에서는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서 복용하는 낮은 용량의 아스피린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했다.

     리서치 결과에 의하면, 특히 70세 이상 된 노인들은 출혈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담당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건강한 채식, 당뇨병 발생위험 낮춘다 : 

 

     한 전문지에 발표된 바에 의하면, 건강한 채식을 위주로 섭취하면 성인 당뇨병 발생위험을 낮추어준다고 한다. 

     30만 명 이상이 참가한 조사가 보여주는 결과인 것이다. 

 

     건강한 채식에는 과일, 채소, 전곡류, 콩종류, 견과류가 포함되는 반면에 가공된 곡류, 전분 및 설탕 등은 피하는 것이다. 

     건강한 채식에는 섬유질, 비타민, 광물질, 불포화 지방 및 식물성 화학물질들이 들어있어 건강에 좋게 작용하면서 성인 당뇨병 발생위험을 낮추어준다는 것이다.

   

     물론 가공된 육류나 붉은 육류는 성인 당뇨병 발생위험을 높여준다.

 


     * 정신적으로 활발하면 뇌를 보호해준다 : 

 

     정신적인 자극을 받는 활동을 하게되면, 나중에 올 수 있는 가벼운 인식장애(MCI)를 예방해준다고 한다. 

 

     가벼운 인식장애란 잊기 쉽고, 결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대화를 할 때나 생각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는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별다른 어려움을 갖지 않는다.

 

     한 조사에서는 50-60대 사람들을 상대로 정신적인 자극을 주는 활동, 책읽기, 컴퓨터 사용하기, 게임을 하거나, 무엇을 만들거나 사회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등 5 가지를 실천하도록 한 후에 나중에 가벼운 인식장애로 발전하는 위험에 대하여 알아본 것이다.

 

     그 결과 컴퓨터 사용에서는 37%, 사회활동이나 낱말풀이 등에서는 20% 그리고 무엇을 만드는 활동에서는 42%나 낮게 나중에 가벼운 인식장애로 발전했다고 한다.

 

      <Tufts University, Octo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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