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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과 관상동맥질환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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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09-05 06:30 조회1,2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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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과 관상동맥질환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해로울 수 있는 NSAID(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효과 :

 

     임상실험이나 체계적인 조사에 의하면 선별적인 Cox-2 억제제(cyclooxygenase-2 inhibitor)가 심근경색증 위험도를 증가시킴을 보여주었다. 

     이 결과는 이 약을 자주 사용하는 만성통증 증후군에서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로서는 이 약과 심혈관 질환 사이에 데이터가 불충분하다.

 

     낮은 관상동맥질환 유병율과 아스피린 사용자들 중 특정 약(diclofenac)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올려주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나프록신이나 아이비프로펜은 안전한 약으로 간주된 바 있으나 10만 명에 대한 메타-분석에 의하면 아이비프로펜이 뇌졸중 위험에 대하여 가장 높았다. 

 

     또한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와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 대한 연구조사가, 나프록신이 심혈관 질환의 위험가능성으로 인하여, 조기에 중단한 바 있다.

 

     관상동맥 질환이라는 진단을 받은 사람이 아스피린을 복용함으로 얻는 이득은 확실한 바 있으나, 아스피린과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를 동시에 복용하는데 대한 데이터는 부족한 바 있다. 

 

     한 연구조사에 의하면,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가 아스피린에 아이비프로펜(일일 1200 mg 이상)을, 비교적 짧은 기간(평균 37일), 더했을 때, 사망률은 2.2배 더 높았다고 한다. 

     한편 다른 연구조사에서는 이런 현상이 없었다.

 

     결론으로,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의 장기간 사용에 대하여, 특히 관상동맥 환자인 경우에는, 현재 갖고있는 데이터는 불충분하다. 더 나아가 이에 관한 대부분의 연구조사는 혈압 콘트롤에 관한 내용은 없었으며, 심혈관 질환에 대한 전향적인 면도 결여되어 있다. 

     INVEST(INternational VErapamil Trandolapril STudy)가 만성적인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사용과 고혈압 사이의 부작용에 대하여 알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번의 연구조사는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사용과 고혈압 그리고 관상동맥 환자로서 고혈압을 같이 갖고있을 경우 심혈관 질환 부작용에 대하여 INVEST 범위 내에서 알아 본 것이다.

 

      <The American Journal of Medicine, July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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