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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증 역설과 체중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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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8-04-24 07:40 조회244회 댓글0건

본문

    비만증 역설(obesity paradox)과 체중감량 : 

 

     미국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비만증이 큰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비만증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 및 심혈관 질환의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다. 비만증이 심장병을 증가시킨다는 사실도 잘 알려져 있다.

     

     심혈관 질환을 비롯하여, 심장 울혈증, 심방 세동, 관상동맥 심장질환 및 심장 돌연사 등으로 발전하게 된다.

     여기에 비만증 역설이 있는 것이다. 비만증으로 이런 심장 질환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정상 체중을 갖고있는 사람들에 비하여 더 좋은 예후(prognosis)를 보여주고 있어 이를 비만증 역설이라고 부르고 있다. 

 

     최근에 있었던 다른 연구조사에서는 비만증 역설을 체력(fitness)에서 찾고 있다. 즉 체력을 비롯하여 다른 위험요소들이 작용하는 것이라는 내용이다.

 

     체중감량이 고혈압, 당뇨병 및 다른 심장 및 신진대사 위험표식을 내려주는데 반하여 체중감량이 왜 사망률을 높여주는지에 대하여 논란이 있다. 

     비만증과 관련된 여러 이환 요소(comorbidity)들과 자유의사가 아닌(non-volitional) 이유로 한 체중감량 사이에 어떤 복잡한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즉 흡연여부, 복부비만 여부 및 다른 비만증과 관련된 사항들이 포함될 수 있다고 보여지는 것이다.

 

     비만증을 갖고있으면서도 좋은 체력을 갖고있는 사람들로부터는 비만증 역설이 해당되지 않게 된다. 

     다른 표현으로 이 현상을 설명한다면, 체질지수가 사망률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고 운동능력을 얼마나 갖고있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체중감량을 할 때 체력유지를 얼마나 잘 하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배경> : 비만증이나 과체중이면서 심혈관 질환을 갖고있는 사람들의 사망률이 정상체중을 갖고있으면서 심혈관 질환을 갖고있는 사람들에 비하여 사망률이 낮게 나타나는 비만증 역설에 대하여 이를 설명할 필요성이 있게되었다.

 

   <방법> : 3834명의 과체중이거나 비만증인 사람들에 대한 운동 테스트를 한 후에 7년 후에 다시 하였다. 체중변화, 기본적인 체력상태 및 다른 위험표식물질에 대한 심혈관 질환과 다른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에 대한 Cox 비례 위험 분석을 하였다.(Cox proportional hazard analysis)

 

   <결과> : 조사기간 동안 3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심혈관 질환은 72명).

     다변량 분석(기본 체중, 체중변화, 운동능력, 심혈관 질환 여부 등이 포함된)에 의하면, 체중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에 비하여, 체중 증가는 낮은 사망률을 보여준 반면에 체중감량은 높은 사망률을 보여주었다(매년 파운드 당 4%).

 

     모든 사망의 원인에서의 상대위험(relative risk)은 체중변화가 없는 경우, 체중 증가인 경우 그리고 체중 감량인 경우에 각각 1.0(참조), 0.64(95% CI, 0.50-0.83) 및 1.49(95% CI, 1.17-1.89)를 보여주었다. 

     사망했을 때 체중감량을 보여준 경우, 암 및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에서 더 높게 나왔다.

 

   <결론> : 안정되어있는 체중과 비교해 볼 때 체중감량을 더 높은 사망률을 보여준 반면에 체중증가는 더 낮은 사망률을 보여주었다. 

     이번 조사에서 보여준 것은, 본인의 의사가 아닌(non-volitional), 다른 숨어있는 질병에 의한 체중감량과 함께 체중증가의 보호 효과로 인하여 비만증 역설이 생긴다는 것이다.

 

      <The American Journal of Medicine, October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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