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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관주의가 그렇게 나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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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01-08 07:38 조회7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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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에서 언급한대로 낙관적인 사고방식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사물을 대할 때 쉽게 보는 경향을 갖고있는 반면에 비관적인 사고방식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현실을 비교적 정확하게 보는 눈을 갖고 있다. 

     따라서 어떤 중요한 일을 처리할 때, 이 두 가지의 사고방식을 잘 섞어서 대처할 수 있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이해를 돕고자 한다.

 

     큰 회사를 운영하면서 모든 책임을 지는 사람은 의심 없이 그 회사의 사장일 것이다.

     아무리 유능한 사장이라고 하더라도 여럿의 부하직원의 도움을 받아야 회사를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 부서에 따라서 가장 유능한 사람을 배치해야함은 물론이다. 

 

     기획과 시장조사를 맡는 부서의 책임자는 회사 전체의 모습을 현재와 함께 미래를 조명해보는 임무를 갖고 희망적인 기획과 함께 변해 가는 시장에 대한 그림을 그려야 할 것이다. 

     반면, 재정과 법률을 맡고있는 부서에서는 현재와 미래의 현실에 대하여 사실에 입각한 정확한 판단과 함께 회사의 실정에 맡는 그림을 그려서 내놓아야 할 것이다.

 

     기획과 시장조사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현실에만 근거를 둔 그림을 그려서 내어놓는다면, 그런 회사는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별로 없게 될 것이며, 재정과 법률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희망에 찬 그림을 그려서 내놓는다면, 이 또한 문제가 될 것이다.

 

     여기서 회사 사장이 해야 할 일이 생기게 된다. 이 둘의 반대되는 입장과 그들의 전문성을 꽤 뚫어 볼 수 있는 안목과 전문지식 또는 직관력을 갖고 있어야 할 것이다.

 

     성공적인 회사는 꿈을 파는 세일즈와 큰 안목으로 장래를 내다보는 직원도 있어야 하며, 회사의 재정과 법률은 물론 안전성을 진단하고 이를 건의하는 직원도 있어야 할 것이다. 낙관적인 사고방식과 함께 비관적인 사고방식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이를 잘 배합시키는 유능한 사장이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은 24시간 주기로 살아가고 있다. 우리에게는 생체리듬이 있는 것이다. 잠자는 시간이 있고, 깨어있는 시간이 있으며, 깨어있는 시간은 여러 가지 인식기능과 신체기능으로 채워지게 된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편적으로 볼 때, 새벽에 깨어나는 경우는 흔치 않지만, 오전 4시에 가장 낮은 기분이 되며, 오후 4시에 또 한번의 낮아지는 기분을 맛보게 된다. 

     오전 4시와 오후 4시를 지나면서 기분이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늦은 오전 시간과 이른 저녁 시간에 최고로 올라 간 기분을 맛보게 된다.

 

     이런 24시간 주기에 따라 누구든지 올라간 기분으로 특징 지워지는 낙관적인 사고방식과 내려간 기분으로 특징 지워지는 비관적인 사고방식이 교차하는 생활을 하게됨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 둘의 조화가 잘 이루어질 때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하루가 될 것이며, 이 둘의 조화를 잘 이루어 가는 사람이 성공적이고 희망에 찬 인생을 갖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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